독서실 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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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 너무 시끄러워서 총무한테 말을해도 들어처먹지도 하..
낼부터 수능까지 집에서 할려하는데..집에서 하는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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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1년에 한 철만 핀다고 해서 다 알고도 덮어놓고 모른 척 하면 곪다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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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실이 너무 시끄러워서 총무한테 말을해도 들어처먹지도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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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처럼" 1년에 한 철만 핀다고 해서 다 알고도 덮어놓고 모른 척 하면 곪다 못해...
제가 초기 즈음에 집에서 공부할 때 하도 의자에서 몸을 떼니까, 자리에 최소 네 시간 동안 앉아있는거 습관화 할려고 밧줄로 자승자박 했던 거 기억나네요 ㅋㅋㅋㅋ
집에 가족분이 계시다면, 집중하는데에 도움을 받을 것을 권해드리고 싶군요. (내가 흐트러지거든 나를 치시오.. 등 ..)
집에서 할 경우 바깥에서 공부하는 것 보다 '왠지 모르게' 더 시간이 빨리 가는 듯한..? (쭈욱 공부해도) 그런 기분도 있는 것 같더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왠만하면 참을려하는데 너무 시끄러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