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전한길 “‘메가스터디 공무원’ 이적이 돈 때문? 신뢰 깨져서”

2020-07-21 15:40:58  원문 2020-07-21 14:42  조회수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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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기’(에스티유니타스)에서 한국사를 가르쳐온 전한길 강사가 ‘메가스터디 공무원’으로 이적했다. 전 강사 측은 계약 내용과 관련한 문제로 이적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단기 측은 기존 수강생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2026년까지 전 강사의 동영상 강의를 서비스할 계획이다.

전 강사는 21일 네이버 카페 ‘전한길한국사’에 이적과 관련한 글을 올렸다. 전 강사는 “오늘부로 ST(공단기)를 떠난다. 그리고 메가에서 강의를 이어나가게 되었다”며 “지난 2012년부터 8년 동안 저와 함께 해주신 ST 관계자 모든 분들께 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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