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썰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217661
거의 시한부 인생 살던 남친이랑 사귀고 있었거든 건강하다가 갑자기 암 전이된거라...
한 시라도 더 보고 싶어서 새벽에 서로 전화 하면서
나는 걔보고 죽지 말라고 울고
걔도 자기 죽기 싫다고 울고
그런 적이 있었었지
곧 임종이라고 연락 왔을 땐
ㄹㅇ 내 방에서 땅 치면서 울었다 나는
소설 같지? 실화야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에구..,,,아

흐극ㄱ아...참... 많이힘드시겠어요ㅠㅠ
네ㅠㅠ 아직도 생생한 걸 보면...
빨리 힘내서 좋은인연 새로 만나길 그분도 바라고 계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