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학원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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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다먹자에 다닌지 한달째인 반수생임
요즘들어 자주 정신이 가출하는거같음
사례하나를 말해보자면 어제 점심먹고 화장실에서
우리 기여운 친구들 두명이 치카치카하고있는거임
나도 칫솔에 민트초코 짜고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듬.
"마스크를 쓴 채로 양치를 하면 애들 반응이 어떨까"
이 생각을 한뒤로 스스로 코리안조커가 되버려서 웃음을 참을 수 없어 결국 무한대로 발산해버렸음
요즘 자꾸 왜 이런 생각이 드는지 모르겠다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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