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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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은 눈을 가리고 목표지점을 향해 가는 것.
누군가의 말만 듣고 목표를 향해 달리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한 10걸음쯤 가다가 거기서 오른쪽으로 조금 꺾고 더 걷다가 벽에 부딪히면 왼쪽으로 또 꺾고...
성공한 이들이 설명하는 성공 스토리는 이런 식이다.
사실 이것도 아주 상세한 경우고, 대부분은
음... 나는 열심히 뛰었지. 그런데 엄청난 산을 발견한 거야. 그 산을 열심히 오르려고 보니 ...(중략)... 그렇게 나는 고생해서 목표점에 있더군. 요점은 노력하면 누구나 할 수 있다는 거야.
대충 이런 식이다.
당연히 99%는 가다가 밑으로 떨어져서 거기서부터 다시 시작하거나, 아예 눌러앉아 버린다.
히지만 모두에게 공통점은 있다.
어떻게 되든 모두 죽고, 죽은 후에는 살면서 이룬 것들은 크게 쓸모가 없다.
빈 손으로 왔듯이, 빈 손으로 갈 뿐.
그러니 자신을 위해 욕심부리지 말자.
성공한 삶도 운이 크고, 실패한 삶도 불운이 클 뿐이니.
다만 남에게 고통주지 않으며,
스스로 만족하며 살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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