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한복?" 학생 패싱한 '한복교복 보급 사업' 논란

2020-07-17 16:55:42  원문 2020-07-17 16:34  조회수 6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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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문체부 22개교 선정,공고문에 ‘학생 의견수렴’ 명시 안해...일부 학교 학생들 댓글로 반발 [오마이뉴스 윤근혁 기자]

▲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만든 포스터. ⓒ 교육부

교육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올해 처음 뽑은 한복교복 보급 참여 학교에서 의견 수렴을 거치지 않아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학교 가운데 일부가 정작 한복교복을 직접 입어야하는 학생들의 의견을 묻지 않은 채 신청서를 낸 것으로 나타나 '한복교복 강제 착용사업'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17일 확인 결과, 교육부 등은 지난 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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