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나도 박원순이 보낸 사진에 시달렸다"…협력사 女직원의 토로

2020-07-17 14:07:07  원문 2020-07-17 12:04  조회수 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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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사적인 사진을 보내는지 이해할 수 없었어요. 꺼림칙했습니다.”

고(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이 보내는 ‘셀카(셀프카메라)’에 시달린 또 다른 여성 A씨의 얘기다. A씨는 서울시 직원도 아니다. 박 전 시장의 ‘셀카 전송’은 서울시 담장을 넘어서까지 이뤄졌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17일 A씨 측근에 따르면 그는 2018년 서울시가 외부 사업자와 행사를 진행할 때 특정 프로젝트 참여자로 박 전 시장과 대면했다. A씨는 40대 여성이며 기혼자였다. A씨는 “박 전 시장과 명함을 주고받았을 뿐인데 그 이후 박 시장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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