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기억나서 수치스러운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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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아지가 미치게 키우고싶었을 때라 매일 집에서 짖고 다녔었음 막 강아지마냥 근데 이게 안 먹히는 거임
그래서 안방 침대에서 자는 척을 하고 있었음 딱 엄마 오자마자 꿈속에서 강아지 산책 시키는 척 그 때 정해둔 강아지 이름 부르면서 다리 존나 휘적휘적 움직임 손은 목줄 잡고 있는 척 하고 근데 엄마는 무시함
진짜 아직도 너무 수치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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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ㄱ존나웃기네 ㅋㅋㅋㅋㅋㄱㅋㅋㅋ
우리 엄마 진짜 철웅성임 어릴 때 일화 더 있는데 다 엄마 기여도 99프로
ㅋㅋㅋㅋㅋ다른 건 언제 풀거야 기다리는중
웃긴 거 많아서 내 친구들 다 울 엄빠 팬
ㄹㅇ 팬 될거 같음ㅋㅋㅋㅋㅋㄱㅋㅋㅋ
아미칭ㅌㅋㅋㅋㅋㅋ잠 다 깻다 ㅅㅂㅋㅋㅋㄱㅋㅋㅋㅋㅋ
전 몰라요
전 도르레에요
ㅋㅋㅋㅋㅋㅅㅋㄱ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ㄱㅋㅋㅋㅋ
아 진심 슬플때마다 봐야겟다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