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qbqh [965363] · MS 2020 · 쪽지

2020-07-17 01:55:24
조회수 161

아직도 기억나서 수치스러운 어릴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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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강아지가 미치게 키우고싶었을 때라 매일 집에서 짖고 다녔었음 막 강아지마냥 근데 이게 안 먹히는 거임

그래서 안방 침대에서 자는 척을 하고 있었음 딱 엄마 오자마자 꿈속에서 강아지 산책 시키는 척 그 때 정해둔 강아지 이름 부르면서 다리 존나 휘적휘적 움직임 손은 목줄 잡고 있는 척 하고 근데 엄마는 무시함


진짜 아직도 너무 수치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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