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대가리 [410486] · MS 2012 · 쪽지

2012-10-11 22:54:06
조회수 859

다들 지치시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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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운동덕인지 체력은 거뜬한데 


불안해서 정신적으로 많이 지치네요

속으론 열심히했으니까 결과는 신경안쓴다하지만 제가 우리친가쪽에 유일한 손자.. 즉 장손이기도하고

주위사람들 눈치도 슬슬 보이는게 저혼자 괜찮다고해봣자 자위질만하는거같애서 불안합니다 ㅠㅠ  

하루종일 공부만해서그런지 시간도 평소보다 더디게가는거같네요 

빨리 수능쳤으면하는바램.. 그냥 대박도 안바라고 딱 내가 한만큼만나오고

시험 후딱 끝났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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