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1근현대사 기출 풀어볼까?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116461
작년 6월 기출문제 입니다. 많이 풀어보셨겠지만 다시 한번 풀어보시면서 세부사항,인물 정리해보세요~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210/YXKQkqKFGvH.pn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210/7M1dqFZ9lE6X88FVlGssTTTf.pn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210/oY91ICK81GddJGw8ifmmlZuWbKac.pn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원아이드잭님 0
아시나요
-
보통 언제까지 n제 푸시나요?
-
영어 기출 0
3~4 진동하고 기출을 처음 풀어보려고 하는데 혼자서 마더텅이나 자이풀면 유기할것...
-
군대 훈련소 동기 중에 고대 보정관 다니는 애 있었는데 거의 초반에 호실 인원들...
-
문학은 100퍼 2지문은 연계되니까 수특수완 꼭 해야 한다는건 알겠는데 비문학은 할...
-
1시 30분에 정확히 끝내고 내보내주나요?
-
인강 중에서 추천 좀요 계속 틀려서 개념 복습하려고요
-
미적분 질문 3
여기서 g(t)미분할때 왜 f'(t)가 곱해지는거에요?
-
21수능 국어 백분위 100, 수학(나형이긴한데) 백분위 100, 영어 100점,...
-
39까진데 아 ㅅㅂ
-
고2 6모는 국어 81(2등급 중후반) 수학 97 영어 98(운이 좀 따랐음 현재...
-
한분이랑 하긴 했는데 혹시나 한번더 국어라도 살려야 한다
-
강대 써킷 1
써킷 몇분잡고 풀어야되요?
-
혹시 확통러 계시면 답 맞춰볼수있을까요 답이 뭔가 찜찜하게 나와서
-
강k 점수 3
96->88->80 공차가 음수인 등차수열
-
불면증인데 6
저녁에 운동 좀 쎄게 하면 잠이 잘 올까요…? 미치겠다 매일 3시 반에 자고 7시에...
-
가형 얘기 보니까 궁금하네..
-
a7 = 3d 일때 ak=0이다 k= 4라고 해야하는데 당당하게 10이라고 적어버렸따
-
프로틴 너무 비싸요 11
ㅠㅠㅠㅠㅠㅠㅠ
-
화작으로 부탁드립니다..
-
에휴 1
22 30풀었는데 틀린거 같네 살자하러 갈게
-
선어말어미 6
현재시제 선어말어미 ‘-ㄴ-’ 뒤에 오는 어말어미는 무조건 종결어미인가요?
-
밥 먹을 때 1
밥 먹을 때 다들 뭐 하면서 드시나요 원래 유튜브 보면서 먹었는데 갈수록 뇌가...
-
제 밴드 가입을 승인해 주실까요 …
-
7투스 미적 30번 14
7이라고 말해줘 제발
-
동창 카톡프사가 이거던데 안친한데 궁금해욬ㅋㅋ
-
x<t에서 f(x)=2f(t)의 실근 개수가 바뀌기 위해선 2f(t)가 f(x)의...
-
늦게 일어나서 7시까지 공부해야겟넹
-
29는 못품
-
여름방학에 개념 안 되어있으면 3등급 미만 각오해야됨
-
윤성훈 사문 스피드개념 들을까요 아니면 그냥 개념강의 들을까요
-
답좀 쪽지로 보내 주세요 궁금함
-
주제넘게라니...
-
채득기라는 사람은 1604년(선조 37) 1645년(인조 23) 으로, 인조때의...
-
굿즈로 한탕하기 0
-
7투스 치신분? 0
답좀요
-
오늘은 상수 꺼내면서 항 개수 안 곱했네..
-
그것이 문제로다. 지금와서 보면 확통도 메릿이 확실하게 있고 화작도 메릿이 확실하게...
-
깨 0
닫
-
일본 코로나 환자 10주 연속 증가세…변이바이러스 전국 확산 1
일본에서 10주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 수가 늘고 있다고...
-
D-478 계획 1
개념의 나비효과72~80 예비 매3비 2일차~3일차
-
국어 특 2
ㅈㄴ 잘되다가 가끔씩 개망함
-
방금 푼 이감 독서 2문제 진짜 어처구니 없게 틀렸네
-
그게 1.47%라는 희대의 비율을 자랑하는 시험이었으니
-
나오는 행님들 22번까지 보통 몇분걸리시나요 그리고 몇개 넘기고 지나가심 시간관리가 너무 힘들어요ㅠ
-
4번, 9번, 27번, 34번 91점 전체적으로 쉽게 풀리는 느낌이었는데 채점하고...
-
찾아보니까 음함수 미분이랑 별 차이 없어보이는데... 명칭 구분하는 거 보면 뭔가...
-
파데 킥옾 끝냈고 기생집 2,3점 하고 있는데 바로 아이디어 들어가야할까요? 아니면...
-
"브레턴우즈 지문 현장 다맞기" 이과생인데 수상하게 환율개념 잘아는(?) 이유:...
534
1빠에게 달아드리는
※ 문제해설 ※
10번. 이 문제의 의도는, [항일 운동 의병의 전개 과정]을 파악하고 있느냐 묻고싶은 겁니다.
(1) 고종의 밀지를 받아 독립 의군부(1912)를 조직한 임병찬 (최익현 제자)
(2) 각국 영사관에 국제법상 교전단체 인정을 요구한것은 13도 연합 의군
(4) 남한 대토벌 작전 때문에 부대를 해산한건 1909년 호남의병들 대상
(5) 위정 척사 사상을 가진 유생 -> 을미의병 의병장인 유인석, 을사의병 의병장인 최익현.
우리가 을미의병,을사의병 배울 때, 주로 양반유생들이 대다수이고 평민들도 합세하였다고 배우죠. 을사 때는 평민의병장도 나오긴 하지만 유생들이 많이 참여하였지요.
19번. 이 문제는 [정부의 개화정책 추진 과정을]을 아느냐 묻고있는 겁니다.
자료 해석 -> 고종13년 6월 1일 ( 1863+13= 1876년) 귀국한 수신사 김기수를 불러서 만나다.===> 1차수신사 김기수 (1876)
고종 17년 3월 23일 ( 1863+17=1880년) 김홍집을 수신사로 임명하여 일본에 보내라고 지시했다. ====> 2차수신사 김홍집 (1880)
고종 17년 8월 28일 귀국한 수신사 김홍집을 불러들여 만나다
김홍집은 고종에게 조선책략을 건넸고, 고종은 이것을 전국에 유포시킴 -> 위정척사파 깜놀!!!!!!! -> 영남만인소 (김홍집처벌,미국과 수교 반대 why? 사학한 종교가 들어오면 성리학이 무너져버리니까, 기득권을 뺏기고 싶지 않아! ) -> 비밀리에 조사시찰단 파견 (고종 : 아우 저것들 또 반발하면 귀찮아지니까 암행어사식으로.. ) -> 통리기무아문 설치 -> 청에 영선사 파견 , 별기군 설치, 5군영 -> 2영 등, 개화정책 추진 -> 임오군란 -> 선혜청 민겸호 등 고관 사살 -> 일본 교관 살해 + 공사관 불태움 -> 도시 빈민들과 합세해 궁궐 난입( 그만큼 민비도 싫고 일본도 싫다 이거임) -> 민비 도망가고 벌써 없음... 청에 SOS -> 청군 등장 -> 일본군도 도착 (왜 우리 공사관 안지켜줬냐? 차라리 우리가 지킨다!!! ) -> 제물포 조약 체결 : 내용: 배상금과 일본군 주둔 허용. 사과하러 와라!!
고종 19년 8월 8일 수신사 박영효, 수신부사 김만식 등을 만나다 ----> 3차수신사 : 사과사절단 박영효(1882)
고종 19년 11월 28일 귀국한 수신사 박영효와 수신부사 김만식을 만나다.
12번. 이 문제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변천 과정]을 묻고 있습니다.
(가)는 1919년 9월 제정된 대한민국 임시 정부의 제1차 개헌안. (나)는 1940년 제정된 제4차 개헌안입니다.
1919년 여러 군데에서 동시에 수립되었던 임시 정부가 상하이의 대한민국 임시정부로 통합되면서 헌법이 개정되었으며, 이승만이 임시 대통령으로 선출되었죠.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초기의 외교활동이 성과를 거두지 못하자 창조파와 개조파가 대립하여 1923년 국민대표회의를 개최하였지만, 국민대표회의는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창조파에 속한 인물들이 임시정부를 떠나 침체에 빠졌죠.. 1940년 충칭에 정착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헌법을 개정하여 주석제를 채택하였고, 이전의 여러 정당을 해체하고 통합정당으로 한국 독립당을 결성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내내 민주 공화정체를 유지하였구요.
(4) 구미 위원부는 대한민국 임시 정부 수립 초기부터 설치되었으며 대통령인 이승만이 위원장을 맡았지요.
534!!
어제 문제 댓글 달아드렸어요 확인 해주세여~
기출이라서 좀 김 빠지네요ㅋㅋ 암튼 534!
9월.수능만 올리고 다시 자작으로 돌아가려구여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