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인문2 재학생분 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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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고연포에 연고경과 서울대 인소농 비교글만 떳다하면
달라들어서 연고경 까고 서울대 인소농 치켜세우기 바쁜 분이 있네요.
그런데 정작 설포에서는 얼굴 볼 수가 없어요
그 분 말씀대로 입시로도 사회적 인식으로도 서울대 모든과가 연고경을 뛰어넘는게 맞습니다만
하시는 행실을 보면 꼭 자기 과에 대한 자격지심을 가진 것처럼 보여서 ,,,여기다가 비아냥거려봅니다.
그분이 이글 보실 일 있으실런가 모르겠지만
서울대 대단한거 인정하니,, 이제 좀 그만 하셨으면 좋겠네요.
자기가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만족하시면,, 그런 비교글은 그냥 무시하시면 될텐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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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달뜬밤 말하는거 아님?
그 사람 열등감 많은거 같던데. 자격지심이랑
솔까 연경 쓰는 애들 설인문 별로 안내켜 하는 사람이 많더라고용
점공해보니 연경 쓰는 애들은 대부분 나군에 설경사 쓰는듯?
아니면 성글경 서강경이나
전 설대 모든과가 연고경을 뛰어넘는다는 대해 별로 반박하고싶지 않습니다.
적성에 따라 차이는 있겠지만,,, 서울대 브랜드파워가 그만큼 엄청난거니깐요.
연고경과 서울대하위과 비교글이 올라오면, 설대 재학생 입장에선 콧방귀끼고 무시하셔도 됩니다.
근데 그분 하시는거 보면,, 오히려 자기가 자격지심을 가지고 덤벼드시니
좀 한심스럽네요.
설포에서 고속성장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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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그저 추측으로 글을 쓰시는듯...
작년 자료보세요. 연경 실지원자 중에서 가장 많이 쓴 곳이 인문대입니다.
정원대비 비율로 따지자면 연경-설경.설사회.. 보다 연경-설농경/설소비자가 더 높습니다.
가군을 연경으로 쓴 지원자의 수능점수도 설사회보다 설농경이 더 높았습니다. 즉, 연경 고득점자는 설사회, 연경 저득점자는 설농경... 이것도 아니라는 거지요.
물론 설경, 설사회 인원이 많아서 절대인원수로는 연경-설경,설사회 지원자수가 연경-설농경/설소비자 지원자수보다 많지만요.
작년에 님이 연대식으로 340.25가 나왔다고 해봐요. 설대식으로는 614.15가 나왔다고 해보죠.
님이라면 아무리 연경>>>설하위과라고 생각하더라도
연경, 설경영 쓰실래요? ㅋㅋㅋㅋ
가슴에 손을 얹고 답해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