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ㅠ
-
https://go.pusan.ac.kr/college_2016/pages/index...
-
..
-
가능성이 있는 상태에 중독되어 있는 사람들이 많은 거 같네요 0
나도 그랬었고. ”난 머리 좋은데 공부 하기는 싫어서 안했어. 그래서 점수가 낮게...
-
아이폰으로 바꿀까..
-
물1 노인강 독학루트 추천좀요
-
시도라도 해봤었더라면 상황은 달라졌을까
-
가채점 등급컷 공지사항에 있다는데 없길래...
-
요즘은 걍 감흥도 없음...
-
1. 좋은 직업이다 2. 공무원이라 돈 많이 벌지는 못한다 3. 그래도 안정적이다...
-
전으로 돌아갈수는 없을까
-
갑자기 왜 노래부르냐 강의시간에?
-
아니면 좀 더 줄여할 할까요
-
가요는 가능해요
-
생각하며 글읽기 강의는 이미 국일만 노베로 대체를 했는데 구지 들을 필요 없이 바로...
-
짝녀가보고싶은점심 15
에 돈까스를 먹었다
-
감축은 안됌;;; ㅈㅂ
-
‘애오’ 7
애~오~!
-
아니내가뭘 11
했다고 충전기가 갑자기 이리된걸까... 심지어 노트북에서 저게 빠지지도 않아..
-
이거 3번이에요?
-
계산실수 이런거 많이하면 들어가면 안되겠죠
-
대체 어떻게 썸타고 있는 거임 신기하네
-
←저금통 5
-
애초에 국립대 총장들이 50~100% 부른게 양보한게 아니라 24학번 전원 유급시...
-
학원을 못갔다...할수 있는건 인강듣기 밖에 없음... 이따가 미적 수분감도...
-
진짜 내 얼굴인줄....
-
"대한민국 의료 난도질, 환자 제물될 것"…서울대병원 교수 자필 대자보 1
전국 의대 교수들의 사직서 효력 발생 첫날인 25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의 한...
-
없없무도 1
https://www.instagram.com/reel/C6NVDF-JBKT/?igs...
-
제주 시골학교 또 일냈다.. 프랑스 명문미대 합격생 2명 배출 1
제주 애월고등학교가 3년 연속 프랑스 명문 미대 합격생을 배출했습니다. 26일...
-
의대생들 "증원은 계약위반"…대학측 "민사 아닌 행정소송 대상" 1
대입전형 시행계획 변경금지 가처분 심문…월말 결정날 듯 (서울=연합뉴스) 이영섭...
-
윤성훈 불후의명강 이거 ㄱㄱ? 과탐 하다가 사탐런인데 사탐도 개념인강 하나 들어야겟지?
-
뭐가문제지...
-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경찰이 '전공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 당한...
-
과거 오르비 썰 3
17년 9월에 시행된 평가원 모의고사 문제임 대충보면 별거 없는 문제인데 이거가지고...
-
마지막시험 0
이번주의
-
케이팝이 살려면 민희진 대퓨님을 중심으로 뭉쳐야한다 1
방시혁 Out
-
점메추해줘 8
응응
-
바르부르크 지문에서 능지의 한계를 느꼈어요
-
차진혁ㅇㅇㅇ
-
갑자기 샹각안나네 전글에그 하... 페북시절에 ㅈㄴ유명햇는데 그 중고딩정도되는 애가...
-
예전에 그뭐냐 유툽에 따따따따!하는 뭐 유명한 영상잇지않녀 최근에 랩퍼도햇던 그 누구더라
-
존나 패고 싶다
-
12번 문제 4번 선지. 나라가 10개가 있다고 치면, ㄱ(금 본위 체제)에서는...
-
ㅈㄱㄴ
-
100점이 널렸네여 하 ㅅㅂ 1개 틀려서 3등급 각인데 기말 어렵게 나오면 1까지...
-
의대 증원되명 3
스카이 서성한 중경외시도 성적대비 칸수 작년에 비해 올라가려나
-
한완수 하고있는데 수2 미적만...?
-
무슨의미일까요
-
수특 독서 과학기술 지문 대체로 난이도 높나요? 어떤 건 손도 못 대겠는...
-
몸좀 아껴쓸걸 2
종합병원이야 종합병원
아뇨 뭐 그런 건 아니었읍니다
물리 연구(?) 같은 일을 본격적으로 해야 할 거 같네용 지금은 구체적으로는 말씀드리기 좀 그러네요..ㅎㅎ
왜잘생겼죠
형보다는 아닌;;;;
잘생긴편은 아니죠....그냥 평타인
얀드브 뜻이 뭔가요?
전 비타민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비타민제도 좋고 비타오백이나 레모나 정도로도 괜찮아요.
점심 먹은 직후 30분 점심시간 끝날 때까지는 일어나서 제자리걸음을 하면서 소화를 어느 정도 시킨 뒤 자리로 돌아갔습니다.
잘생김비결
이거지
좋아요 외이럭개 만어....ㄷㄷ
전 높게 잡아야 얼굴은 3컷따리입니다....
실력은 늘은 거 같은데 성적이 왜 제자리걸음일까용 ㅜ
이거 ㅇㅈ
저도 국어에서 항상 그랬는데,, 참 고민이죠..
1.실전력 부족으로 인한 시험점수로의 가시화가 안되는 경우
2.그 실력이 진짜 시험을 잘 보는 실력이 아닌 그냥 강의를 듣는거에 적응된것이거나 평가원 문제를 많이 봐서 익숙해진 것일 수 있음
3.안좋은 습관으로 인해서 아는것을 다 못 맞추는 경우(ex 우다다다 과속해서 문제를 푸는 습관)
이 중에 있을 확률이 매우 높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고민인데, 3번같은 케이스는 어떻게 확인 할 수 있을까요? 문제를 빠르게 푸는 것 같지 않은데, 주변에서 조금 천천히 풀면 좋겠다 라는 말을 자주 해줘서 고쳐보려는데 제 체감상 빠른거같지 않아서.. 시간을 재어야 하나요..?
아는 것을 다 못 맞춘다는게 너무 아쉽고 고치고 싶어서요 ㅜㅡㅠ
문제 한번 읽고 문제 상황이랑 문제 방향성을 간략하게나마 설명할 수 있는 정도면 됩니다.
이건 어떤 문제인지 물어봤을때 문제를 다시 읽어야 하는 그런 정도만 아닐 정도로 문제를 파악하면 됩니다. 또한 문제는 진짜 꼼꼼히 이해하면서 넘어가셔야 하구요.
헐 감사해요 ㅜㅜㅜ 2번은 문제 풀면서 적용하는 연습을 좀 많이 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1번 3번은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제가 특히 1번문제때문에 점수로 실력이 연결되지 않는 거 같아요.. 사실 제가 국어를 염두에 두고 이 질문을 한 것인데 공부할 때는 시간을 무제한으로 두고 지문이해하는 연습을 하다보니까 실전에서 어떻게 효율적으로 답을 정확하게 고를지에 대한 대책이 안 세워져서 그런 거 같기두 하고.. 그래서 국어의 피지컬을 늘리는 공부랑 실전력을 키우는 공부를 조금 분리를 해야겠다고 생각하는데 얀드브님 생각은 어떤가욤?? 글구 3번은 공부할 때 묵근본 풀이로 풀지 않겠다는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면서 문제를 빨리 푸는 훈련을 하는 게 솔루션이 될 것 같은데 이것두 얀드브님 생각엔 어떤 거 같나용
흠... 일단 저도 국어를 그렇게 잘하지 않습니다....ㅠㅡㅠ
이게 빠르게빠르게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보다 쓸데없는 데에서 헤매는 시간을 줄이고, 생각을 단순명료하게 하는 게 더욱 실전력에선 중요한 거 같아요. 빨리 푸는 거는 시험장에서도 맘만 먹으면 속도는 낼 수 있는 거잖아요.
아 맞는 거 같아요.. 정말 시험장에서 해야 하고 필요한 생각만 하는 거.. 진짜 맞네요 감사합니다ㅜㅜ 문풀 속도도 결국 쓸데없는 데서 덜 헤메고 불필요한 생각을 최소화하면 늘 것 같아요!ㅎㅎ 늦은시각에 쏟아지는 답변들에 답해주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ㅜ
국어는 저보다 GIST해리케인님한테 도움을 요청하시면 더 좋은 답변을 얻으실 수 있을거같네요.
그분은 중위권에서 1등급까지 올리신 분이거든요
감사합니당!ㅎ 그래도 얀드브님께 충분히 많이 도움 받았어요:)감사해요
아침에 집중안되고 졸리는데 커피라도 마실까요? 아니면 10분이라도 산책할까요?
커피도 갠찮을 거 같긴 한데 커피 먹기 전에
1.잠을 짧더라도 깊이 잘 수 있게 한다.
2.아침에 샤워, 몸을 풀 수 있는 스트레칭 등으로 몸 전체를 깨운다.
3.자세를 바르게 유지한다
정도만 지켜주셔도 많이 나을듯합니다
저랑 데이틍행용 ^0^
헣 ^0^
잘생겼어요?
설마요...전 처음 듣는 말입니다.
네 저랑 사귑니다
아닌대 저랑인대 ;;;;
드브는 남자 좋아해요
아
우와 아기새다 저 기억나요?
제가 이분 19번째 연인입니다.
기출을 푸는데 틀린거 또 틀리면 어캐하나용 문과입니당
한번에 기출 모든 문제를 정복할 수는 없는게 당연하죠... 최소 상위 1퍼센트정도는 되어야 한번 공부하고 그게 다 자기것이 되는 거 같아요.
너무 부담 갖지 마시구 그 문항에서 뽑아먹을 수 있는것들을 최대한 쪽쪽 뽑아낸다는 식으로 기출을 대하시면 될 거 같애요.
혹시 한석원쌤 지로삼 알파테크닉 어떤가욤... 문제 풀이 많이 해주시나요?? 석원쌤 추천해주시는거 같으셔서용 제가 막 여러가지 도구정리보단 개념하나만 딱 잡고 일관되게 푸는 걸 좋아해서용 글구 기코 확통했는데 여전히 뭔가 붕뜨는 느낌인데 인강을 회독할까요 자이를 사서 기출을 한번 풀까요 저 혼자 기출을 풀어본적은 없는데 확통은 그래도 풀어보고 싶어서용
저한테 물어보시면 닥추! 라는 답밖에 안나옵니다...ㅎㅎ 문제는 뉴런에 비해선 더 많이 풀어주십니다.
대략 수1에서 강의에서 대략 400문항정도는 다루시는 걸로 알아요 추가 워크북 100문항 정도
인강 회독보다는 한번 한 것을 약한 부분은 다시 들어도 좋으나 혼자 문제푸는 연습이 반드시 강의보다 많이 병행되어야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전 기출을 혼자 푸셨으면 좋겠네요..
이과신가요? 원점수 궁금해요
수능이요?
계획은 있긴 합니다
현역 가형 6모기준 2등급인데 지금부터 뉴런 수1, 미적 체화 ㅆㄱㄴ인가요 수1에서 수열, 미적에서 미분가능성 파트가 특히 취약해서 발췌 수강할려하는데... 아니면 그냥 다 들을까요?
개인적으로 발췌수강은 문제풀이깅좌가 아닌 경우엔 별 의미가 없는거 같아요. 전체 큰 강좌 통으로 다 시나리오를 짜서 강좌 전체를 진행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이제 수2시발점하긴 하는데 미적기하둘다 개념해보구 이번년도는 개념+쎈+규토 라이트베이스에서 알파테크닉으로 개념한번더 자세하게하고 내년에 뉴런같은 도구정리 강좌들을려는데 어떤가요??
자퇴셍고2입니다,,
넵 꽤 좋은 순서인 거 같네용 대신 자퇴생인 만큼 얀습문제는 좀 더 많이 풀 수 있을거같애요.
예를들면 쎈 대신 마플시너지같은걸루
다들 쎈이 엄청좋다해서 ㅋㅋ 쎈풀고읻는데 씨단계는 안푸는데 마플시너지가 더 조을꺼요
난이도는 쌘 c단계가 좀 특이하게 높은걸 제외하면 마플시너지가 아아아아주 약간 높은 정도입니다. 전체적으로 쎈 B랑 비슷해요. A가 없어서 그렇지..
유형은 훨씬 다양하고 문항수도 훨씬 많아서 연습문제집으로 시간이 충분하다면 오히려 나을 수 있을 거 같네요
물화생지1 개념 다 돌렸는데 수능공부 제대로 하려면 자이나 마더텅 사서 하는게 좋을까요??.. 개념은 그냥 한번 돌은 수준입니다.ㅠ0ㅠ 과학교재나 강의 간단하게만이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고2입니다
수능선택과목은 일단 정하셔야 하구
정하셨다면 인강으로 과탐은 따라가는게 요즘은 그나마 제일 보편적이고 효율 높은 방법입니다.
인강은 커리큘럼의 탄탄함, 선생님의 강의력, 선생님의 수업 난이도 수준이나 철학등을 판단해 보고 정하시면 됩니다. 내신 베이스가 있으니 혼자 수능개념 강좌는 들으셔도 무리 있는 정도는 아닐거에요.
기출문제는 먼저 한번 혼자 풀어보고 개념으로 들어가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능때까지 기출만 완벽히 소화한다는 마인드가 좋을까요 아님 n제도 어느정도 푸는게 좋을까요?
현재 실력에 따라 말이 달라질 거 같네요
음....6평때 4등급이었고 그 전 교육청에는 2등급이었습니다
n제는 과하게 많이 하지 말고 한두개 정도만 푸시는게 나을 거 같구( 중상 난도 하나랑 고난도 하나 정도)
기출문제를 모두 풀 수 있을 때까지는 고난도 N제는 안 건드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기출은 그 이후에 같이 반복하시면 된다고 봅니다.
아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해도 될까요?
하루에 문제량은 얼마정도 푸는게 적당한지 모르겠어요 파급으로 기출분석을 하고 있는데 이런 식으로 풀면 하루에 30문제 넘기기가 힘들더라구요ㅠㅠ
실력에 따라 다릅니다. 저같은 경우는 재수 초기부터 거의 1컷 실력이었어서 하루 110문항씩 풀었었는데.
그래도 전 등급에 걸쳐서 말씀드리는 부분은 문제풀이를 모의고사 스케일 이상은 매일 풀어야 한다는 겁니다. 난이도 다양한 문제들을 골고루 30문제 이상은 풀어줘야 한다는 말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모의고사 한 회분의 3.5배 스케일로 매일 문제를 풀었는데 신수님의 경우엔 1.5배-2.5배 정도 사이에서 조절해가면서 사용하시면 될 거 같네요
혹시 양승진선생님 수강해보셨나요?
한석원선생님과 양승진선생님 두분 중 어느분이 낮은등급에서 올려주기에 더 적절할지 고민됩니다 ㅠ
양쌤은 맛보기만 해보고 킬러코드 교재만 풀다가 중간에 그만둔게 다입니다. 두분 다 실력을 높이기에는 정말 좋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한석원쌤은 재수때 내내 강의를 수강했는데 정말 실력이 탄탄해지긴 했습니다.
양쌤도 그만큼 평이 괜찮구요.
두분 맛보기 해보시고 더 믿음 가는 분으로 선택하시면 될 듯 합니다
혹시 알파테크닉 강의를 최대한 잘 소화하기 위해서 얀드브님께서 하신 공부방법 조언 부탁드려요!
음 좀 특이할 수 있는데
전 석원쌤 강의를 들으면서 그 강의의 장점인 한번에 푸는 능력 향상을 더 발전시켜서
문제를 보면서 검은 펜으로 연습장 좌상단에 요약을 하고 빨간 펜으로 풀이 과정을 누구 보여주듯이 일목요연하게 정리했습니다. 당연히 지우개, 화이트는 쓰지 않고요.
이렇게 해보고 저렇게 해보고 하는 식의 공부방법과 반대되는, 한번에 풀 수 있게끔 사고력을 키우는 그런 공부법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느 정도 난도 있는 문항에 적용한 공부법입니다.
강의수강전에 문제들을 그렇게 푼 후에 강의를 수강하셨다는건가요??
네네 맞습니다. 강의 외의 모든 문제를 풀 때 적용했던 방법이고
알텍의 경우
1회독: 강의 전체 수강, 전체 풀기
2회독: 강의x , 전체 풀기
3회독: 수능발전문제만 강의 수강, 전체 풀기
4회독: 2회독과 동일
이렇게 진행했네요
1.위에 말씀중에서, 검은색펜으로 연습장 좌상단에 문제를 요약하셨다고 하셨는데, 혹시 문제를 간략하게 옮겨적었다는건가요??
2. 빨간펜으로 누구에게 풀이를 보여주듯이 풀이과정을 누구에게 보여주듯이 정리하셨다는건,
막 구어체를 쓰시면서(ex. 문제의 조건이 이렇게 되어있으니까 이 개념을 생각해내서 풀수 있겠다!) 설명해놓은 풀이를 적으셨단건가요??
연속된 질문에 자세한 답변 감사합니다~
1. 네네 맞습니다
2. 아녀 그런 건 아니구 그냥 보기 좋게끔 정리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줄 딱딱 맞춰가고 글씨도 신경 좀 써가면서요.
1. 알텍 개념부분 강의 들으면서, 석원쌤이 해주시는 개념설명 따로 싹다 필기하셨나요?
2. 알텍 문제풀어주는 강의를 수강하실 때, 석원쌤 풀이를 따로 다 필기해두셨나요??
네 1회독 할 때는 수업을 다시 듣는 게 시간낭비일까봐 개념정리 파트는 따로 노트에 강의를 옮겨 적었습니다.
대부분 제 풀이랑 99~100%일치했습니다. 저금 보충할 부분에 있는 경우엔
제가 그렇게 빨간펜으로 푼 풀이에 파란색으로 첨삭하듯이 여기서 다음 과정으로 넘어갈 때 근거를 보충해준다던지 하는 식으로 추가하여 적어두고 공부했네용
혹시 얀드브님 알텍 수강전에는 등급대가 어떠셨나요??
전년도 수능(19학년도) 89점이었고 알텍 수강하기 시작할 때쯤이면 2등급 중상위~1컷 정도였던 거 같아요
제가 현역때 공부 시작할 때 당시는 4-5등급이었는데 그때 실력을 떠올려 보면
3컷 정도까지는뭐 무난하게 듣기 좋은 강좌인 거 같네요
19학년도때 성적 엄청 오르신 것 같은데,
예전 얀드브님 칼럼을 보니깐
이때 수능보실 땐 알텍과 뉴런 둘다 하셨더라구요
혹시 둘다 아예 완강하신건가요?
19학년도대비로는 알텍은 안들었고 현T수업만 들었어요.
20학년도 대비할때 초반에 과년도 알텍(19학년도 대비)를 들었던 겁니다.
수학으로 강의 써 둔건 완강은 다 한 것들입니다.
제 얼굴 9등급인데 노력하면 1ㄱㄴ?
제 얼굴이 중력 영향 안 받은 것처럼 생기긴 했는데
혹시 국어는 제가 고2기출을 따로 가볍게 풀어볼고 평가원지문공부할려햇는데 자꾸 미루게 되서 바로 국어인강이랑 평가원지문해도될까욤??
국어 성적은 어느정도인지에 따라 대답이 달라집니다..
음 제가 이번에 고2 6모 쳣을때 문법은 개념공부를 안해서 틀렸고 나머지 화작문 비문 문 1 1 2개 틀렷어요
고2모고는 의미없지만
그정도면 제가 뭐라 조언드릴 수준이 아니네요 ㅋㅋㅋㅋㅋ 기본적인 고전시가 독해력, 문법 개념, 문학 개념어 공부가 되어 있다면 평가원 기출을 건드려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처음부터 최근 걸 보기보다는 14-16부터 시작하는 것도 괜찮다고 봅니다. 기출을 대하는 시선을 좀 14-16으로 잡고 들어가는 게 나을 수 있거든요 17-20은 함부로 낭비하거나 잘못해서 답을 외워버려서 공부의 재료로 쓰기 곤란해지거나 하면 안됩니다 ㅠㅡㅠ
그래서 문법개념이랑 고전시가 인강으로 다져놓으면서 비문학은 개념이랄게따로없어서 김승리 올오카들을려구요!!
수학 개념2독 중인데 요즘 복습하는 방식에 대해 정말 고민중입니다 , 무작정 백지복습을 하기엔 막막하고 어느정도부터 어느정도까지 하고 넘어가야하는지 모르겠어요 조언해주세요 ! 작년에 수학은 내신 수능 백날34를 왔다갔다하다가 70일정도 남기고 불붙어서 기출분석 다하고 개념도 나름 하고 들어갔지만 분석을 잘못한건지 문풀량이 부족한거엿는지 실수남발에 멘탈도 나가고 결국 수능날4까지 찍고 재수중인데 ,,. 말이 길어졋네요 ㅠ 작년처럼 되풀이될까봐 너무 무서워여 ㅠ
백지복습은 권하지 않습니다..
문제풀이와 동떨어진 공부가 되기 쉬울 거 같네요..
복습은 개념교재에 적힌것들은 아마 다 아는 내용일 거에요. 그 부분은 한번 슥 보고 나오는 다음 문장에 나오는 수식/내용들을 예측하면서 보시고
문제에 배운 걸 적용하는 걸 복습 대신 하시면 됩니다. 수학은 그렇게 복습이 중요한 과목이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 풀 당시가 더 중요하다고 봐요
저 오르비에서 댓글 쓰거나 글쓰는거 보면 공부하라고좀 해주세여 오르비 너무 자주 들어오는거 같음.....집에오면 줌 켜놓고 엄마한테 생각날때마다 잘생긴 아들 공부 잘하는지 봐 달라해아하나...진짜...유튜브랑 오르비 에반데..
ㅋㅋㅋㅋㅋ넵 알겠어요
나중에 뭐라 하지 말기에요 그럼
네 ㅋㅋㅋㅋ내일부터 오르비 절대 안들어 올 거임...진짜로...ㅋㅋ 밥 빨리먹고 10분정도 쉬다가 공부하는것도 내일부터 해볼게요 ㅋㅋ 140일 동안 절대 안 들어온다 후
쪽지드리겠습니다!
넵!
수능 때 과탐 뭐 보셨나여?..
물리1 화학1 봤습니다.
가형 작수 5등급턱걸이-> 6평 77점 백분위 85 받았습니다. 사실 6평에 미적이 어렵게 안나와서 저정도 오른거라고 생각하거든요ㅜㅜ 지금 곧 미적분 시발점이 끝나는데 아직 많이 버거운 느낌이라 미적분 뉴런을 들어가야할지 시발점 복습하면서 수분감 스텝0,1을 풀어야할지 고민입니다ㅜㅜ 그렇다고 뉴런을 더 미루자니 현강 16주커리를 과연 8월에 시작해도 되는건지...
시발점이 버거우시면 아직 뉴런 들어갈 단계는 너무 아닌 거 같은데....근데 성적은 꽤 나오셨네요..
자기 페이스에 맞춰서 가시길 바랄게요
수1, 확통은 6평에서 거의 다 맞았는데 그 두과목만 뉴런 들어가도 되겠죠??
네네 그정도면 괜찮을 거 같네요:)
고마워요 푹 쉬세욥 ㅎㅎ
저 100000덕만 주실수있나요
저.... 카톡으로 보낸 질문 봐주실 수 있나요? 미리 양해를 구했어야 했는데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