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전향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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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는 고1 때붙 쭉 1등급이었고 국어는 이번에 74점으로 1저차로 4등급 나왔고(국어도 수특 한번도 제대로 못 돌림) (영어는 1등급이긴 하나 이번 6모평이나 3모평 각각 91,96이어서 불안불안합니다. 시간도 안 남고요. 수특도 못 돌림 제대로. 6모에서 수특 연계 중 하나 틀렸어요) 수학은 제가 수1, 수2는 역대 21,29,30도 80프로 이상은 잘 풀어요. 수2는 젤 어려운 단원인 ‘도함수의 활용’ 과 ‘적분’ 파트는 고1,2 때 내신을워낙 어렵게 해서.. (어찌저찌 문제집 3,4권은 불완전하게나마 다했다는) 그래서 작년 수학 나 대수능은 96점 나왔습니다.(84이상 1등급) 확통은 개염 잘 안 되어있고요. 확률 문제는 그냥 상식적으로 풀어서 맞추기도 하는데 중복순열이나 조합 어렵게 나와 개념 잘 되어야 풀 수 있는 문제는 잘 못 풀어요. 그리고 사탐은 노베이스입니다. 제가 올해 여자문제랑 집안 트러블 등으로 좀 힘들고 바빳어서 핑계이기도 하지만 잘 못했습니다.. 지난 중요한 6개월간. 그래서 제 질문은
1. ->문과 승산 있는지
(수학 나는 무조건 해야 할 것 같습니다만 과탐을 계속 해야 하나(생 1 지1 각각 27, 17점으로 5등급) (과탐 학원시간에도자서..) 과탐이랑 나형이면 중위권 공대 지원 가능하고 연대 등 높은 문과 대학들도 지원은 가능하던데.. 가점이 없어서 엄청 불리할 거 같아요.
->이에 대해 정보와 과탐 지속 여부에 대한 조언 해주세요
2. 사탐 어떤 과목으로 당장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도와주세요
여기저기서 과탐 그냥 계속 해라 아니다 사탐 해라 붙잡고 말려서(이것도 제 주관재로 했어야 했던 거 같긴 하지만) 지금 20일 째 고민 중이예요. 어째야 할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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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은 진짜 1등급 맞을ㄹ수 있으심 생윤 사문 이나 생윤 윤사 해보심이
생윤 사문을 생각했는데..(응시자 수가 많아서) 생윤 윤사도 서로 연결되서 좋다 카던데.. 어떤 게 좋나요? 그리고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생윤 윤사는 겹쳐지는 부분이 많음 생윤 사문은 겹치는 부분은 없는데 사문이 윤사보단 난이도 낮은듯하고요
글쿤요. 그냥 그럼 생윤 사문 모르지만 수특만 디립따 보면 될까요? 수능까지. 질문이 넘 많아 죄송합니다
아 아니에요 괜찮아요 ㅎㅎㅎ 제가 볼땐 한 선ㅅ생님 커리큘럼 타는게 좋을듯싶기도 하네요 임정환쌤이나 이지영쌤 개념강좌만 열심히듣고 수특기출 풀고 그러셔도 1나올듯 제가 개념 강좌만 들었ㅇ는데 2등급 나왔었고든요
글쿤요. 이과논술에 수리논술이랑 과학논술하랴.. 국어 올리고 영어 수특하고 사탐까지 ㅎ 행복하네요~ㅋ 한국사도 있네요
원하는 대학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 상황이면 사탐으로 돌리는게 백번 나은 선택입니다. 다만 수학은 모르겠지만 국영이 많이 부족하신걸로 보아서 되게 열심히 공부하셔야 할듯 하네요.
영어는 불안하고(3은 안 뜨겠지만) 국어는 시만이죠.. 사탐 이과논술, 국어, 영어.. 어느 것 하나 쉬운 게 없다는..
한국지리 세계지리 1등급 10가능합니다. 탐구과목 ebs나 패스있으시면 1강씩 들어보시고 판단하세요.
사탐을 뭐로 정해야 하나. 여기저기서 넘 많은 걸 말씀해주시네요 ㅎ 다 뜻이 있겠지만은
글 읽는거 싫어하시고 말장난 싫어하시면 지리 추천합니다..
글쿤요. 여행지리 학교 교과목인데 어렵진 않더라고ㅛ. 근데 제가 고민하는 이유는 제가 들은 바론 사탐은 자기 취향보단 응시자수 많은 거 하라고 하길래요.. 저 사실 사탐이 몇과목들이 있으면 각각의 응시자 수가 얼마나 되는지 장 몰라서요
그럼 과탐 봐서 그걸 문과대학에 내는 건 어떤가요? 표준점수가ㅜ더 높으니. 생명 2등급이랑 한지 1등급이 표준점수가 어케 다른지 궁굼하네요
어느 정도 수준을 원하는지 모르겠으나 1등급 받는거 아니면 과탐 가산점은 크게 의미 없어 보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