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를 굳이 거창하게 생각하는 이유가 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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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치 평가원 교육청이랑 사설 고3초에 일주일에 기출2 사설2 풀고 나중에 상상 한수 홀로 봉소 이감 더함 풀면서 상상n제로 고난이도 연습하고 수특만 정리하니까 지금 재수하는중간에도 큰 흔들림 없음
이번년도에는 부족한 문법만 조금 하고 거의 수특말고 손대지는 않았는데 사설 못해도 92이상은 계속 나와주는 편,, 참고로 본인 수능 98 이번6평 96(문법틀...)
그리고 고3초에 저정도 양 늘려두니까 그때 약간 자기만의 풀이방법이 생김. 그방법 고수하면서 숙달시키면 그냥1등급 망부석이 됨
아 그리고 참소로 인강 안듣고 분당인데 현강도 김승리랑 김상훈 하루씩 듣고 그날 수업 거지같다고 나와버림 그냥 현강체질이 아닌듯. 듣는데 비문학 하나하나 다 뭐뭐 근거찾고 뭐시기 하는거 보고 소름돋음 왜저러나 하고있고 ㅋㅋ 나는 그냥 나만의 방법으로 푸는 편.. 이번에 러셀에서 의무수강 횟수 맞추려고 박석준쌤도 들어봤는데 문장에 + - 하면서 풀어나가는거 보고있기 싫어서 고냥 GG..
결론은 그냥 아무생각없이 기출이랑 사설 시간 딱 재고 일주일에 합쳐서 4개씩 한달만 해보셈 난 참고로 수학하다 지치면 10시쯤부터 한회풀고 오답하고 집감 이렇게 하면 뭔가 잡히는게 있을거임 시간관리 감각도 생기고
내가 자세하게 어떻게 문제풀고 어떻게 시간관리하는지 알고싶은 사람은 쪽지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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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uhui/17424239수만휘에서 되게 시끄럽네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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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naver.com/suhui/17424239수만휘에서 되게 시끄럽네요 지금
원래 그러다가 현장에서 가끔 줘 털리게되면 인터넷에서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게 국어임..... 근데 국어 인강은 사실 저도 필요성 못느낌
근데 그래도 난 현장에서 털릴때 어디어디가 문제인지 대충은 보이지 않을까 싶음 사람마다 케바케지만..
ㅋㅋㅋㅋ 본인 저런식으로 했는데 18수능 4등급 ㅋㅋ
4등급 개에반데 ㅋㅋㅋㅋ
사람마다 다른거지ㅋ
고렇긴 하지 근데 나는 문제량 폭탄같은 시즌은 한번쯤 초기에 갖는게 좋다고 생각함
국어 방법론안정해두고 잘보는 사람은 언어적 재능이 있는거라고 생각, 그게 없는 사람들한테는 구조독해나 방법론이 개꿀인거고
자기만의 방법론 못찾아서 강사 방법론 보고 따라함 (체화시킴) 그래서 혼자는 못 보던 글을 볼줄 알게됨 이게 가장 큰 목적이자 필요한 이유. 이 부분 필요 없는 사람은 안듣는거구여
원래 잘하셧던거 아닌가요...?
그정도면 할거 다한거 아님?
ㄹㅇㅋㅋㅋ남들보다훨많이햇는디
근데 솔직히 기출 한번씩 풀고 사설돌리는건 다 똑같지 않나 싶음. 어차피 3개년기출은 풀거고 사설도 최소한 두시리즈는 볼거아녀 현강에서 이감같은거 보고 다른거 하나 신청해서 보고
근데 ㄹㅇ고3 한달동안만 모고 일주일 4개씩만 풀고 그 이후부터는 일주일에 2개이상 푼날도 거의 없음 딱 일주일에 1개 아님 좀 모의고사 쌓였다 하면 2개.. 꾸준한게 중요한듯
선생님들이 하라는 방식을 따르면 반의반 노력으로 그 점수가 가능하니까
그런건가 ㅇㅅㅇ
물론 수강생 10프로정도만 가능함ㅋㅋ 대부분경우 님방식한테 털림
지금봤는데 겁나밚이푸셨네요 ㄷㄷ
그리고 올해 안풀어서 지금 3개월 남았는데 감각 다떨어졌어요 ㅋㅋ 이제 일주일에 3개씩은 풀어야할듯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