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loud · 841686 · 20/07/13 15:26 · MS 2018

    나 홀로 기대설 곳 하나 없구나.
    그래 디뎌 밟아 오른 구름, 고고한 태풍의 눈이 될지니
    그대 내 눈을 바라본다면 그 맑은 하늘로 감싸안아주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