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루한 반수생입니다 사람살리는셈 치시고 한번만 봐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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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다니다가 7월초부터 휴학하고 독재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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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슈 떴구나 0
만델라 엔딩이라니 너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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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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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쓴 문제 재탕하는게 왜 욕을 그렇게 쳐먹었던건지 모르겠음 우수하고 배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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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난이도 라던가....표본....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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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걸렸을 때랑 비슷함 너무 열나서 살이랑 뼈랑 분리되는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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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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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그러진 토끼 카카오 이모티콘 내가할말 얘가다함 애들이 나 보고 만들엇냬 진짜 ㅅㅂㅋㅋㅋ다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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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학 개념 나갑니다. 까먹긴햇지만 2학년때 쎈 2회독하기도 했고 3떳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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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깃테유쿠 난다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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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추나 궁금해서 잠이안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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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체해야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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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좋다 3
몬스터 두 캔 빨았더니 잠도 거의 안 오다시피 하고 필기본 노트에 옮겨쓰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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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 여부랑 함께 말해주면 더 ㄱㅅ 보통 70 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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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목표는 1
뭘 찾으려고 하는 검색어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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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4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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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작년에 사놓은 책이 2025 뉴런,수분감,시냅스가 있는데 그냥 풀까요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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ㅍㅈ가 뭐게 341
피자 피지 피즈 퍼즐 또 뭐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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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문제는 각각 2509 30번, 2506 12번입니당. 위에껀 ㄹㅇ 계산만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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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살다가 군복무 마치고 오랜만에 공부하는데 예전엔 다 했었는데 지금은 기억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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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름다우심.. 저런분들은 왜 내 근처엔 없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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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수능 가형 30번풀이 이 풀이를 보고 같은 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격의 차이를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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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과 겹쳐서 겸사겸사 사려는데 고민 중 원래 사려던 비녀+장신구+책갈피 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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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시간 하려면 내일 아침 8시까지는 해야 될거같은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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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 ㅇㅈ 1
수학 더이상 할게없음 이제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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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옥라에서멈춤 시에서가성처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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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나 여러 가지 '으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내 얘기가 아닌데도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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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과목은 동사로 정했구 백분위는 정법이 더 좋은거같긴한데 공부량이나 여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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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문제만들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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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원N제 책이 1
이해원 모고 문제를 재탕하는 문제집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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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똑같음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그에비해 난 아직 철이 덜 든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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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야식은 2
불닭과 핫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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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시간의 전사라는 매우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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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0도 사실 굉장히 성의있게 공부한거라는걸 깨달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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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5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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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잔다 10
남은 8시간 안에 나는 가족법의 신이 된다 와라 중간고사여
전 이과인데 예전에 공부할때 개념잡는다는 것을 개념정리 하고 그에 맞는 문제를 풀면서 어떤식으로 적용되는지 ( 익숙한 개념이면 고난도 문제, 처음보거나 익숙지 않은 개념이면 기본문제) 를 풀면서 이해했어요.. 그렇게 이해하고 나면 다음날부터 비슷한 문제는 방법이 기억나더라고요. 기억안나면 다시 돌아가서 개념확인(짧게.) 하고...
죄송하지만 수리 문제푸는 갯수 지적좀 할게요. 저는 N수 중에서도 복잡한 반수인데요. 시작할때 3등급이었습니다. 전 미통기 개념서만 사정상 수없이 돌리고 나서 시작했는데 미통기에서 개털렸습니다.
정말 어렵습니다. 수1하고 같은 방법으로 접근하면 도저히 진도 나갈수 없습니다. 냉정하게 말해서 문과100점이라도 엄청 버거운 문제들도 많아서 하루 30문제...솔직히 생각조차 못할거 같아요. (삽자루는 수리영역1타강사가 수1기출은 하루 20~30문제씩 진도 나가는데 미통기는 10문제도 버겁게 나갑니다...그것도 억지로 진도끌고가는거구요.) 시간도 촉박한데 제가 이런말을 해서 죄송하지만...(저도 질문자님과 똑같은 생각을 했었기때문이에요.) 수1은 그렇다 쳐도 미통기는 냉정하게 접근하셔야 합니다. 일단 시험에 안나오는 사차함수는 풀지 마시고 (4차함수는 한문제 정도만 쉬운데 이것도 많이 버거우실겁니다. 그리고 이 중에서 역대 이과 최악의 난이도 문제도 있고 올해는 4차함수 안나올가능성이 굉장히 높죠.) 합성함수의 극한도 안나올 가능성이 높긴 한데 수2문제는 대부분이 합성함수라 풀지 말라고 하기도 좀 그렇네요...그렇다고 함성함수가 어려운것도 아닌부분이라... 너무 어려운 이과 문제는 배제하시고 넘어가는게 좋을겁니다. 그리고 문과 기출 쓰레기라고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함수의 극한에서 말고, 미분법 이후에서 나오는 도형이나 절대값으로 주어진 4점짜리 문제들은 아주 좋습니다. (좋은 의미를 갖고 있어요.)
그래서 제 생각은 삽자루 파렙 강의를 신청하시고 강의를 먼저 주욱 들으신담 풀을만한 문제나 문과에 있어 중요한 문제를 풀고넘어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강의는 수능기출사 5개년으로 강의를 하는데 미통기 200문제에서 정적분까지 110문제니까 지금 한다해도 수능때까지 잡고가시면 불가능하지는 않을거에요. (저 10일 맨붕오고 지금 10일째에서 머리깨질듯 터질듯 싸우다가 90번정도문제까지 갔어요.) 수1 실력이 어느정도신지 몰라서 대답이 조심스럽지만...부디 수학 잘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이라도 열심히 하면 1등급은 모르겠지만 (솔직히 저도 남 말할 처지가 아니라서...) 2등급은 충분히 가능할거라고 생각합니다. 전 아킬레스건이 외국어인데 님도 부디 치열하게 싸우셔서 잘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