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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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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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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술마시러 갔냐?... 에휴
감사해용
뭔가 마음에 큰 깨달음을 주는글이네요
생각 생각 생각~ 신한카드!
Tmi: 저는 신한카드를 씁니다
맞음 과외하면서도 느끼는건데 정말 진짜 떠먹여주는데 시키는대로 안함 그럼 결국 2~3진동이 한계... 물어보니 시키는대로하면 너무 머리 아프다고 싫다는군요 ㅋㅋㅋ
진짜 아
두뇌가 타고나는 것보다도
뭔가 그 배울 마인드가 되어있고 노력하는 성장 왕귀캐가 있고 아닌 애들이 있음 확실히
맞아요 강사만 맹목적으로 따라가면 절대 네버 1못찍음 일반적인 두뇌기준
그태도자체도 유전자+환경 아닐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맞는 말이죠. 애초에 수능이라는 게 일정 수준의 실력을 갖춰 점수가 높게 나오는 절대 평가도 아니고, 학생들의 표본 평균보다 압도적인 독해력을 가진 사람이나 글 읽는 훈련이 숙달된 사람이 변별력을 가진 문제를 풀어내 '상대적 우위'를 갖고 최상위권이 되는 것인데, 학생들은 단순히 특정 강사의 무언가를 그냥 게임 튜토리얼 마냥 거쳐가면 자연스레 얻을 수 있는 것으로 착각하죠. '얼마나 잘 해야 하는가'가 아니고 '그 엄청난 애들 사이에서 크든 작든 어떠한 차이든 그걸로 변별이 되는' 것인 걸 알아야 하는데....
그런 말하면 애들이 싫어해요
그냥 알피지 마냥 퀘스트 깨면 레벨업하고 싶어함
정 그런 걸 원한다면 그런 걸 해내는 두뇌가 있을텐데 그건 전체에서 센츄권일텐데....
저도 여기에 동감합니다. 그저 암기하듯이 문제를 풀려 든다면(인문 지문에 비판이 흔히 나온다고 들어서 비판을 인문지문만의 특성으로 생각하려 든다면, 반데르발스 방정식 지문에서 ㄴㅇㄱ가 되겠죠), 전혀 새로운 게 아닐 수 있는데도, 당황하는 경우가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해용
안바뀌는 사람은 안바뀝니다
수능에서 고집쟁이는 대박 혹은 쪽박인데
사실 보통 쪽박이 더 많음
정확하고 깔끔
맞습니당
스스로 생각하는거 아니면서 고집부리는건 수능 ㅈ박겠다고 하는거 아닌가
편한 걸 추구하는 인간의 마음에서 비롯된 고집도 있음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랍비!
말씀에 극히 공감합니다. 친숙한 언어때문에 딜이 더 박히는 느낌이네요 ㅋㅋㅋ 외람된 질문이지만 6평 국어 문법 보조사처럼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제가 트렌드인가요?
6평국어 문법
보조사 문제는 몇 번 문제를 말씀하시는 건가욤
15번이요..
요 문제는
보조사 문제가 아니라
조사랑 의존명사랑 어미를 구분할 줄 아니?
를 물어보는 문제였어요
외워서 푸는 게 아니라
도울 뿐 이라고 했을 때
도울뿐이라면 ㄹ뿐 같은 어미가 있다는 거고
도울 뿐이라면 뿐은 의존명사라는 건데
둘다 어떻게 생각해도 조사는 아니니까 거르고
너, 봉사, 때 는 체언이니까
뒤에 조사가 오고 붙겠구나
라고 생각했어야해요
애초에 만큼은 의존명사가 있지 않나요?
라고 하기엔 얘 역시도 바로 앞에 때라는 명사 체언이 있으니까 관형어 뒤 의존명사가 아닌
체언 뒤에 조사라는거죠
이 문제를 보조사 문제
외워야하는 문제
라고 접근하시면
접근부터가 잘못된거예요
심지어 쟤네는 부사격조사란말이죠
그래서 “6평에 보조사 문제”가 있냐고 물어본거예요 15번 문제라는 건 당연히 알고 있었지만요
정말 감사합니다ㅠㅠ 올해 너무 문법을 소홀히 한 것 같아요...국어시간에 문법에 비중을 크게 두어야겠어요
역시 갓기덕.. 오늘도 깨닫고 갑니다..ㅜ
저도 생각하겠읍니다,,,
조은 자세임미다
피든램지..
그만생각하셔도됩니다..
어차피 이렇게 친절히 설명 해줘도...ㅋㅋㅋ
내가 만약에 강사를 한다면 나도 이런글 쓸 것 같다ㅋㅋ
혼자서 이걸 어떻게 해결했었어야 할지, 앞으로 해야 할지 많이 반성하고 고민을 해봐야 한다고 이해해도 될까유
애초에 자신이 아닌 선생님이나 친구들같은 외부적인 것들에서 확신을 얻으려고 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듯 싶습니다 누군가 '말'로 정의 내려주면 그것에서 순간의 위안을 삼고 또 그거에 취해서 계속 반복하고..결국 행동만이 변화의 기초인데 공부해야할 것 같으면 그냥 하면 되고 하다가 모르면 나아감을 위해서 도움을 얻는거지 시작도 전에 허튼 확신만 얻으려고들 하니...물론 저도 그랬습니다만 스엥님 글보니 마음 가짐과 행동에 있어서 부단히 노력하고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말투가 거칠어서 그렇지 진짜 맞는 말임 이거 ..
근데 이거를 듣는 것 보다 몸으로 깨우쳐야하는데 어릴 떄 한 분야를 발전 시키기 위해서 노력 안해본 사람들은 직접 몸소 깨우치는게 3~4년 걸릴듯
ㄹㅇㅋㅋ
소름..
아ㅏㅏㅏ 방벽 ㅏㅏ 들어라 ㅏㅏ 레킹 빼라 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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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좋아합니다.
제 뼈 부셔졌는데요..
사람은 잘 안 바ㄲ...
그냥 수갤식으로 양치기 + 연계 조지라고 말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우실듯
기덕 선생님 제가 기출분석을 하지않았는데
인강쌤들을 이것저것 하도 많이들어서 지문을 읽을때 어떤 정보가 중요하고 이러이러한 정보가나왔을때 이렇게 처리하고 지문내용끼리 연결이 되고 이러는데 맞게 하고있는건가요?? 지문다읽고나면 선지에서 지문읽을때 중요시했던 부분들이 나오더라고요 왜냐하면 강사분들이 하는말이 거의 똑같아서 머릿속에 어떤게 중요한지 다 알고있거든요...근데 분석을 해보진 않았어요
지금은 국어 인강듣지 않구요 혼자하고있는데 방향이 잘못잡힌건지 아닌지 잘모르겠어요
글 제목 보고 바로 김기덕T 생각났는데 ㅁㅌㅊ인가요
Duk's Title..
비문학 지문 자체는 뚫리는데 풀다 보면 P-S 구조 안 쓰고 무의식적으로 푸는데 괜찮은 걸까요
당연하게 납득되니까 젤 좋죠
그냥 피에스가 보이면 보이는거지
보려고 하진 않져 잘하는 애들은 보통
답변 감사합니다
계속 고민이었는데
ㄹㅇ 이거 수능 뿐만 아니라 그냥 인생 살아가면서 기본 베이스인듯요 ㅋㅋㅋㅋㅋ 너무 날먹 마인드로 살아갈려는 사람이 많음
:-/ 저도 매일 노력 중
잘 가르치고 있나 잘 가르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아
선생님 롤 티어가..?
아이언 아이번 원챔 장인입니다
근데 샘 이름 왜바꾸셧나욥
그래서 저는 가르쳐주는 사람이 필요할까도 싶음ㄷ
근데 연필눈 첨봐요 신기하당
지문 읽으면서도 '내가 지금 뭘 읽고 있는지' 생각을 하면서 독해를 잘 안하는 듯..
근데 애초에 그런걸 '배운다' 라는 것도 부자연스러운 것 같은게,
배울수 있는 지식같은 것이 아니라 어릴때부터 책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을 하면서 읽는다는 것' 자체가 '행위' 가 아니라, 음.. 걸을때 '아 이번에 왼발을 내딛었으니 이제 오른발을 내딛어야겠군' 같은 생각을 의식적으로 하지않는 것 처럼, '읽는다'라는 행위를 수행하는 시스템이 자동 업데이트 되어서 어느새 탑재가 되어 있는 그런..?
'본다' 와 '읽는다'의 경계가 무의식중에서 희미해진게 아닐까요..
이건 잘하는 사람의 상태
학습의 목표
이지 학습법은 아니긴 하죠
못하는 애들이 어설프게 따라하면 망해요
김기덕 쿵더러러러 덩기덕 쿵더러러러
ㅈㅅ
좀만 수틀리면 오픈
생각보다 현실 공부하는데도
이런 친구들이 많죠
과외 짤리지 않으려고 오늘도 달린다
15분 서렌 ~
ㅈㄱㅊㅇ 오짐~
던짐~ ㅅㄱ
밥먹고옴~
등등
항상 인강에 의존하며 살다가 기출분석이란걸 혼자서 첨 해보려 하는데 팩폭 씨게 맞네요 ㅋㅋㅠ 생각을 하며 분석 꼼꼼히 해보겠습니다...
꼼꼼하다는 것도
잘 꼼꼼히 해야함
과몰입ㄴ
넵 감사합니다
힘들고 귀찮은 공부 안 하면
대학을 힘들고 귀찮게 감
쌤 기출분석을 계속하면서 어떻게 읽고 선택지를 어떻게 처리했는지 알았다면 기출가지고 계속 반복할까요 아님 다른 사설을 풀면서 적용해볼까요?
맞음
읽으면 답이 나오는게 국어 비문학인가
기덕갓...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당신도 할 수 있게 만드는 구거영역 강사 갓비킹기덕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년에 깨달았으면 좋았을텐데 올해 피램이나 현주쌤꺼 들으면서 깨달았어요... 마음에 새겨놓겠습니다
그러면 "무슨 생각을 해야 할까요" 물어보면 이제 또 허수특 발동하는건가
좋은 질문이긴 한데 단편적으로 설명하긴 어렵
강사급 준강사급한테 본인이 하는 생각을 피드백 받는 것도 좋음
비유 찰떡이네요 ㅋㅋㅋ 명심하겠습니당!!
그치만...탑솔러가 혼자 탑밀다가 짤리는건 정말로 정글차이인걸...
역갱 왜 안봐주는데..
ㅇㅈㅇㅈ
수학에서도 통하는 글 같아요 잘 읽었습니다
진짜 이런 옆집 형이랑 비오는날 막걸리 파전 먹으면서 이야기해야하는데
막걸리에 파전 먹을 때 수능 얘긴 하지말자
열심히 머리굴리는 티모대위! 명을받들겠습니다! ^오^
국어공부는 버섯깔듯이!
부천 살고있어서 부천러셀에 선생님 강의를 들을까 하고있는 학생인데요
선생님 이전커리를 듣지 않아도 따라갈 수 있나요?그리고 이감모의고사는 풀어서 오는건가요 아님 학원에서 보는건가요?
근데 도파가 말하길 4:5대치 상황에서 잘 못한 사람은 나머지 1명이 아니라 거리준 4명이 븅쉰이다 라고 ㅋㅋ
이사람 말이 맞지
뭔 지1랄로 공부해도
결국 시험은 내가보는거잖아
물론 피램 풀면 국어 잘해지더라
근데 피램도 본문 안읽고 문제만 풀고 맞은거 감상하면 책 버린거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