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정부가 직접 규제해서라도 사교육 줄여야"
2020-07-11 23:46:17 원문 2020-06-11 07:28 조회수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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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합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정부가 직접 규제해서라도 사교육을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조선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사교육비와 사교육 시장을 억제해 공교육이 밀리는 것을 막아야 한다"며 "이를 위해 정부가 공적 규제를 해서라도 사교육을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공교육 저질화와 사교육 번성으로 교육비가 엄청나게 들어가니 젊은 부부들이 애를 낳지 않으려는 것"이라며 "직접 규제를 통해서라도 교육의 평등을 이뤄나가야 한다"고 했다. 그는 ‘과거 과외 금지에 대해 위헌 결정이 났다’는 지적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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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찾다가 ㅋㅋ
공교육이 개병신이니깐 사교육을 하겠지;;
하...
이새낀 또 왜이러냐?
한달전에 한말
ㄹㅇ 늙어서 그런가 현실을 못 읽네 정치인들이 ㅋㅋ
난 왜 이제야 봤을까? ㅋㅋ
공교육을 없애고 전국민에게 인강패스를 지급해라
ㅇㅈ 모든 인강 프리패스 제공하라 ㅋㅋ
오~신자유주의~
전두환 입갤 ㅋㅋㅋ
애초에 사회민주주의자를 비대위원장으로 앉히면 안되지 ㅋㅋㅋㅋ
가재 붕어들은 거기서 놀아라 ㅋㅋ
김종인은 집에 가라
사교육이 문제가 아니라 사교육을 하게끔 만드는 공교육의 잘못이 아닌가?
그리고 사교육이 공교육보다 수업의 질이 더 뛰어나기때문에 사교육으로 몰리는게 아닌가?
자유민주주의맞냐ㅋㅋㅋㅋㅋ 지들은 대치동다니면ㅅㆍ ㅋㄱㅋㄱ
ㄹㅇ ㅋㅋ
공교육 정상화 시킬려고 사교육을 반강제적으로 못듣게하는게 말이되냐? 공교육 정상화 시킬려면 공교육수업의 질을 사교육과 비교해서도 경쟁력있을만큼 향상시키는게 핵심인데 자꾸 본질을 모르고 삽질하고있어. 공교육수준이 사교육수준이랑 비슷하거나 좋으면 누가 사교육 따로 돈내고 들음? ㅋㅋ현재 공교육수준이 사교육수준을 못따라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지만 가장 핵심은 구조적인 차이라고봄. 사교육시장은 강사간의 경쟁때문에 학생들에게 선택받지못하면 시장에서 사장되기때문에 생계유지를 위해 강사들은 어떻게든 수업의질을 향상시키려고 절실하게 자기계발하면서 노력할 수 밖에 없음. 반면 공교육은 선생들은 학기시작전에 수업가르칠 반을 할당받기 때문에 선생이라는 직업정신을 퇴임하기전까지 투철하게 유지하지않는 한 상대적으로 사교육에 비해서 수업의 질을 향상시켜야하는 동기부여가 많이 부족하고 결국 그것이 사교육과 비교해서 공교육이 경쟁력이 떨어지는 큰 요인임. 자꾸 이 본질을 내팽겨치고 사교육 규제니 수시제도니 ㅆㄹㄱ제도나 양산하고있으니 한심할 지경임. 이 본질을 알았으면 공교육 선생들도 사교육처럼 경쟁시키란말이야. 학생들이 잘가르치는 선생 수업을 선택해서 듣는 시스템으로 바꿔서, 강의력 평이 안좋은 선생들은 불이익을 받게만들고말이야.
참고로 수시제도 70퍼이상으로 높힌 이유도 공교육정상화를 목표로 만든 제도임. 공교육수준이 사교육수준을 못따라가서 생긴 공교육의 위기를 해결하려면 두 교육수준격차를 없에는게 본질인데, 교육부에서 내놓은 해결책이 수시제도70퍼. ㅋㅋ 수시제도70퍼가 얼마나 반민주적인 제도냐면 공교육수준이 개판이든 말든 대학가고싶으면 닭치고 공교육 ㅊ듣고 수준낮은 선생들 a1ss나 빨라는, 학생들이 수준높은 교육받을 자유와 권리 박탈하는 반민주적 제도임. 그 수시제도70퍼 덕에 수준떨어지는 실력없는애들이 수시제도로 정시로는 절대못갈 대학들을 들어가며 대입공정성을 무참히 훼손하고있음 ㅋ 뭐 조민같은 고위층관료들 자녀들의 불공정한 대입 과정을 obscure하게만드는건 덤이고
학교에서 대성 인강만 틀어주고 보게해도 그 학교 학교성적 엄청 오를듯 걍 모든학교에서 1타인강 보게하면 우리나라 수준 두배는 오르겠다 이런게 사교육인데
공교육이면 공교육 답게 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수업을 하던가 어떤 체험같은거나 창의적인 자기주도적인 그런걸 해야되는데 프린트 나눠주고 따라 읽고 빈칸만 채우라 하니 ㅉㅉ
애초에 공무원들 데리고 공교육 질을 높일수가 없음. 딱 할일만 하는데 어케 교육의 질이 올라가노 학교선생들 수업준비시간보다 행정업무시간이 더 많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