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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를 들어서 화 수 몰아서 듣는게 아닌 월화수목금 이렇게 시간표 쪼개서 듣는것도 가능해요?
2등~
헬린이님 연대컴퓨터과학 연대식몇점인가요 저정도면??
작년 점수로 695.9X점에서 문을 닫고 들어간 것으로 추정됩니다
개인정보 문제 때문에 소수점 둘째자리는 X로 표시한 점 양해 부탁드려요
아하 감사합니다:)
친구가 작년 제 마킹실수전 성적으로 되냐고물었는데 생화학까진가능했던걸로 알거든요 694.87이었나 47이었나 그랬어용
그 점수로는 컴과, 산업공학 두 학과 제외하고 가능했던 것으로 압니다
자연계를 올리셨는데 자연계도 서둘러 올리신다니.. 킹리적 갓심으로 혹시 문둥이는..?
복붙에서 나온 실수입니다;; ㅎㅎ
전글에 인문계가 올라와 있습니다
자꾸 질문드려죄송해요ㅜㅜ
사람일 모르지만 의예정시는 그래도 작년보다는 올해 널널하다고보면될까요?
변수가 없다면 대체로 작년보다 빡빡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단국! 단국! 단국! 단국!
단치 인원 줄으니까 높아지네요 ㄷㄷ
아 20부터 50명이었던가요
옙 수능위주 50명
근데 ㄹㅇ 정원 많다
교수님이 정시 좋아함 ㅋㅋㅋ
정시를 좋아하시는 특별한 이유가 있나요??
교수님이 정시 애들이 더 좋다고 그러심
아 혹시 헬린이님 자연계도 각 학교마다 반영비가 달라서 나중에 수능시험이랑 각 학교별 반영비 고려하고 지원해야 한다고 보면 되나요?
넵ㅋㅋ 학교별 반영비 고려는 어느 대학을 지원하시든지 필수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저 입결표랑 매년 나오는 학원 배치표 참고해서 괴리가 크게 높은 곳이나 낮은 곳은 피하는게 좋다. 이렇게 참고하면 좋을까요? 저번에 빵꾸가 났으니까 올해는 빵꾸나기 쉽지는 않을거 같다. 이런식으로 생각하면 되나요?
입시란 것이 공식이 있지는 않지만 보통은 비슷한 라인에서는 전년도에 지나치게 높았던 단위가 다음해에는 커트라인이 하락하는 경우가 더 많다고 보입니다
물론 성대 반도체, 아주대 국디융, 경북대 모바일공 같이 특수한 혜택이 있어서 높은 학과들, 혹은 요즘 대세 상승으로 인해 각 대학에서 인기가 지나치게 높은 학과(ex. 컴공, 전자공)들은 예외로 보셔도 됩니다
아하 낮은곳은 좀 피하고 높았던 곳은 오히려 편안하게 지원하는게 좋겠군요. 그리고 특수학과는 그대로 참고하면 되는거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넵, 다만 참고해두시면 좋은게 저 공식이 반드시 맞아 떨어지는 것은 아니라 원서를 쓰실 때는 쌩재수를 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느 곳이든지 안정지원은 하나 있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잘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헬린이님 '올 1등급 커트라인'은 GS식과 KAL식으로 각각 누백 몇퍼정도 되나요?
그리고 굳이 절대적인 정확도를 가리자면 GS와 KAL식 중 무엇이 더 정확한지 알고 계시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 주제로는 칼럼을 쓰겠습니다만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더 정확한것은 없습니다. 오직 평가원만이 알고있겠죠. 현 상황에서는 다양한 기준으로 보는게 더욱 정확성을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보완재의 개념으로 보셔야합니다.
참고로 올1컷일시 자연계에서는 대학별로 칼레식으로 1.2~1.9 Gs식으로 1.6~2.5 정도일 것 같습니다
작년에 수학교육이 빵난 학교가 많았나보네요
설수교부터 해서 약간 그런 경향이 있네요
대략적으로 전과목 평균 백분위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평균 백분위와는 조금 다르고, 전체 수험생 대비 상위 퍼센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설교는 어디쯤에 있나요??
내일 이과로 환산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대는 계열제 모집이라서 인원을 많이 뽑는 탓에 컷이 많이 내려가는 단점이 있어요 ㅠㅠ 그치만 나름 괜찮은 성적을 보이고 있네여♡♡♡
이대 여전히 좋죠
수학 나형 기준으로 하면 컷이 더 높아지겠죠...???
나형 교차를 받는 단위들은 주로 가형 혹은 과탐 가산점으로 전형을 떡칠하기 때문에 보통 나형 기준으로는 더 빡세집니다
한양대 건축과 가고 싶은데 저기 위에 있는 백분위94면 갈 수 있나요?
상위 6퍼센트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평백은 94보다 낮아요
다만, 20년도 한양 건축은 펑크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앗 감사해요
우리학교 이과 입결 원래 저래 높았나
원래 서강대 이과 입결이 높아요
특이한 반영비, 가군 몰빵, 적은 학과수 등으로 인해
인하 기계는 학령인구는 줄고 있는데, 합격예측에서는 높게 잡고 하다 보니 허리채로 날아갔네요 ㄷㄷ
보통 대형과가 허리째로 날아가버리면 커트라인은 나락으로 가는 경우가 많아요
단대는 왜 안올라오나요?? 가천대 과에 2붙은건 무엇인가여??!
단대는 조금 보류중입니다
가천대에 2 붙은건 일반2형 전형입니다
추합 돌면서 몇몇 학과가 빵꾸난 거 아닐까요?
저런 싱크홀은 첨 보는데.
작년과는 다른 양상이네요.
학령인구 감소의 수렁을 피해가지 못한 것 같습니다
특히 여학생들만 받는 여대 이과의 경우 기계공학, 물리학 등 여학생들이 상대적으로 기피하는 학과들에서 커다란 펑크가 뚫리는 일이 잦은 편인데, 수험생 감소로 펑크의 규모가 커진 것 같습니다
진짜 의대는 넘사벽이네요
의대는 진짜 높죠..
숙대 이과 통계도 추가해서 넣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찾아서 추가하겠습니다
서울대는 꼬리가 점점 길어지네요... 아무래도 2과목 때문이겠져?
2과목영향이크죠
2과목 응시생이 너무 줄어서 입결 방어가 어려운 구조가 된 것 같아요
인하대 산경공 전기공 화공 다른분 자료
에선 아무리 낮아도 꼬리 13~16대였던거같은데 뭐지... 빵꾸가 심한건가요? ㄷㄷ 거의 모든 공대가 자대보다 다 낮은게 이상하넹...ㅠ
음.. 인하대는 산경공이 예비 14번으로 907.1X점까지 합격해서 저 누백으로 추정이 되고, 전기공 화공 둘은 마지막 서너명에서 점수가 확 떨어져서 저렇게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부연설명을 덧붙이자면 저런 입결 구조가 나타나는 경우는 보통 합격예측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식품영양이나 조해공, 사인프 및 다군의 해양과학 같이 하위과로 인식되는 학과들은 모집인원이 크지 않으면서 예상 점수대가 낮아 지원자들중 상위권의 점수대가 높지 않아 추가합격이 많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또, 대게 꼬리 지원층도 얇지는 않은 편이죠
반면 기계공, 화공, 전기공 등은 합격예측에서는 예상컷을 높게 잡은 반면 학령인구 감소로 꼬리 방어에 힘든 모습입니다
특히 모집인원도 많은 편이다 보니 기공 같은 경우는 허리채로 날아가 버리고, 상위권 점수대는 또 높다 보니 그 추가합격 인원을 메우기 위해 오히려 컷이 더 나락으로 가는 케이스입니다
그렇군요 고생하셨고 감사합니다!
22입시에서 약대 및 일부 최상위 대학 정시 정원 증가 + 응시인원 증가의 효과가 누백에서 얼마나 힘이 있을까요? 극최상위권을 제외하면 여기서 입결이 더 떨어지겠죠..? 떨어진다면 얼마나 떨어질 것으로 예측 하시나요?
절대적 우위와 상대적 우위가 있어서 예측은 엇갈리는 편입니다. 까봐야 알거같습니다.
얼마나 떨어질지는 그때 가봐야 알겠지만, 분명 입결 하락의 영향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건대가 생각보다 좀 낮은거같네요 특히 전기전자..
시립대 이공계의 과탐 물보정으로 건대 나군보다는 가군이 다소 영향을 받은 것 같습니다
특히 상위권 지원자의 점수대가 높은 전기전자가 추합이 많아지면서 꼬리 가서 털리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저도 올해 건대가 좀 꼬리가 털린거 같아서 아쉽네요 ㅠㅠ 원래 10퍼 넘어가는 과 거의 없었는데.... 경국보다 반급 낮긴하지만 그래도 홍익동국이랑 같이묶일 학교는 아닌듯
맞아요 원래는 19만 봐도 전체적으로 경국이랑 반급밖에 차이 안 나죠
시립대의 탐구 물보정 영향(특히 가군)이랑 수험생 감소의 영향을 좀 받은 것 같아요..
인하대는 생각보다 더 낮아졌네요? 아주대랑 비슷할줄 알았는데 공대는 왜 국민숭실보다 더 낮아진거죠 ㅎ
인하대는 학과별 스펙트럼을 보시면 알겠지만, 인식상으로 하위과들이 상위권에 있고 상위 공대들이 하위권에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저런 입결 구조가 나타나는 경우는 보통 합격예측에 영향을 받은 경우가 많아요
먼저 식품영양이나 조해공, 사인프 및 다군의 해양과학 같이 하위과로 인식되는 학과들은 모집인원이 크지 않으면서 예상 점수대가 낮아 지원자들중 상위권의 점수대가 높지 않아 추가합격이 많이 발생하지 않죠
또, 대게 꼬리 지원층도 얇지는 않은 편이죠
반면 기계공, 화공, 전기공 등은 합격예측에서는 예상컷을 높게 잡은 반면 학령인구 감소로 꼬리 방어에 힘든 모습입니다
특히 모집인원도 많은 편이다 보니 기공 같은 경우는 허리채로 날아가 버리고, 상위권 점수대는 또 높다 보니 그 추가합격 인원을 메우기 위해 오히려 컷이 더 나락으로 가는 케이스이구요
과기원은 어느정도 일까요?
디지스트는 20년도에 정시에서 나름 방어를 한 것 같고, 지스트는 투과목 응시자 기준으로는 나름 쉽게 입학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와. 이제는 의대, 치대뿐 아니라 한의대와 수의대까지 한바퀴 돌고 서울대라는 사실이 충격적이군요. 게다가 서울대 하방이 연대나 고대와 거의 차이 없는 것도 그렇고.
서성한과 중앙대 사이 격차를 포함해 그 밑으로도 예전에는 격차가 좀 있었는데
지금은 서성한중이경시...까지 격차가 거의 없네요.
예전 문과처럼 입결차이와 학벌차이가 거의 무의미해지는 시대가 정말 온 것 같아요.
전문직들이 좀 많이 올랐죠
글구 서울대는 투과목 응시자 수가 크게 줄어든 것도 영향이 있을 것 같아요
Gs 와 Kal 차이가 뭐죠?
Gs는 고속성장식이고, Kal은 오르비 칼레식입니다
KAL식은 어떻게 계산(?)하는건가요?
https://orbi.kr/00027817452/%5B2020-%EC%88%98%EB%8A%A5%5D-Kaleidoscope-2020-CC-(%EC%9D%98%EC%B9%98%ED%95%9C%EC%88%98+%EC%9E%90%EC%97%B0+%EC%9D%B8%EB%AC%B8)
https://orbi.kr/00031100153/KAL%20%EC%96%B4%EB%96%BB%EA%B2%8C%20%EB%B3%B4%EB%8A%94%EA%B1%B4%EC%A7%80%20%EC%95%84%EC%8B%9C%EB%8A%94%EB%B6%84...%3F
이건...
아 그러셨군요 ㅎㅎ.. 석차를 잡는 것을 공개할순 없겠죠? 기업의 노하우니까요. 대학환산별점수는 각 학교의 입시요강에 잘 나와있습니다. 본인의 점수를 각 학교의 점수로 직접계산하시면 되십니다
아..넵 감사합니다
저 자료들은 대학별환산점수을 기준으로 한 결과기준입니다.
누적백분위란 사실상 각 대학의 환산점수로 수험생을 줄세워 놓은 석차나 마찬가지입니다
대구한 같은 경우는 입결이 왤캐 높은건가요?
과탐 한과목이 좀 컸죠 ㅎㅎ
탐구 한과목 반영으로 인해 입결이 크게 뛸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연대식으로 전기전자는 몇점이어야 가나요?
작년 기준 693.3X점까지 합격 가능했던 것으로 추정됩니다
합격자 분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소수점 둘째자리는 X로 표시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가천대나 상명대는 탐구 한과목 반영 아니에요??
음?? 숙명여대 제일 밑에 있는 과 빵꾸난건가요..?? 말이 안되는데..
네.. 허리째로 날아간 펑크입니다
KAL식과 GS식의 차이는 어떤걸로 구분되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곧 칼럼을 쓸예정입니다. 그때 참조해주세요.
올해 초에 전북대 수의대 최종컷이 GS식으로 2.8% (최종컷 357.9) 라는걸
어디선가 봤는데 올려주신 자료는 3.0%네요. 지금 이 자료가 더 정확한거죠?
수정되는 이유는 더 낮은 커트라인이 합격한 케이스가 수집됐다던가 하는 경우인가요?
네 그렇습니다.
저런 경우들을 보면 문닫고 들어간 사람이 본인 입결을 말하고 다니지 않는 이상
완전 꼬리 입결은 모른다고 보는게 타당할까요?
대부분의 지거국과 최상위 학교들은 모든정보를 공개하니 거의 정확합니다만 사실상 누백이 내려갈수록 지금현재보다 조금씩은 내려갈 여지는 있습니다.
한가지만 더 여쭤볼게요 말씀하신대로면
꼬리 입결 추정은 마지막 한사람의 입결을 실제로 조사하는 방식보다는
대략적인 점수대 분포와 학교의 입시결과 발표를 토대로 추정을 하는건가요?
학교의 발표는 평균이나 80%점수 정도만 공개하는데 저 정보로도 꼬리 입결이
100% 정확하게 추정이 되나요?
저희는 실제 확인된 표본을 사용하고 있으며 따라서 계속 업데이트중이라고 기재해놓았습니다. 실제로 계속 제보나 추정을 시행하고있습니다. 애매한 학과는 아예 빼두는 방식으로작업하고있습니다.
엥? 시립대 도시공학과 왜저랬죠? 이유가 있을까요...?
도시공학과가 시립대 내에서 인식이 좋은 학과이고 모집인원이 적다 보니까 2년째 눈치작전 끝에 커트라인에서 펑크가 난 것 같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뭐 수험생이 줄어서 그런것 같으니 넘 신경 안쓰셔도 될 것 같아요~ ㅎㅇㅌ
울산대 낭낭한거보소;;
충격적이죠..
건국대 다군입결에 가슴이 웅장해지네요..
kit 포함 입결 보면, 경북 부산 인하 아주 동국 홍익이랑 엮는 것도 웃기긴 함.
건대 다군은 경희설캠 시립공이랑 노네요 ㄷㄷ
동국공대 전망 어케보세요? 꽤오른거 같은데
오르는 이유는 확실해 보이는데, 앞으로 전망도 밝다 봐야겠죠?
국민대 기계시스템은 빵꾸가 크게났나 보네요.. 저정도면 올3이면 합격하는 성적인가요?
저 정도 커트라인이면 올3등급은 여유있게 합격하고도 남는 성적입니다
올3이면 국민대 임산~바이오발효 정도 생각하시면 될듯 해요
저때는 청솔식이었는데 세대격차를 체감합니다...
인하대는 뭐가 문제인거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