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르비부끄 [907243] · MS 2019 · 쪽지

2020-07-11 20:37:51
조회수 832

이제 학원조교라는 직책은 잠깐 내려놓으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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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쌤이랑 장장20개월간 함께하면서 많이 배우고 '사회생활이란 이런것이다' 도 배운것 같습니다. 올해도 끝까지 하고싶었지만 작년과는 또 다른 제 체력이, 그리고 3반수의 부담감이커서 중간에 관두게 되었네요... 

선생님 꼭 잘되실거라 믿습니다. 이젠 뒤에서 조용히 응원하겠습니다. 이제 조교 아니니까 수험생으로서 홍보가능하겠어요ㅎㅎ 항상파이팅하고 건강하세요!

ps) 올해 현장진행은 다 아니까 옾챗이나 쪽지로 현장질문드린분들 계속해주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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