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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빨리 푸는 법 개발해야겠다
조까라 그래
그런가요ㅠㅠ
현실기준으로 한의대가 무시당할 일이 있나요?
이게맞지
학교 커뮤니티 기준으로 욕 엄청 많아요.. ㅠㅠㅠ
저도 똑같음 근데 그냥 저를 바꾸려고요 자존심 쎄서 이득볼거 없는듯
저도 바꾸고 싶은데 잘 안 되네요..
나중에 통장 보면 극복될듯 ㅋㅋㅋㅋ
저도 사실 그렇게 생각하고 있긴 하네요 ㅋㅋㅋㅋ ㅠㅠ
욕하는 사람들보다 대학 좋을 것 같은데
학교 커뮤니티는 고학번, 졸업자 분들이 많이 쓰시는데 그 분 세대는 다들 한의대를 버리고 온 케이스라 그런지 욕이 진짜 무지하게 많네요
지금은 또 다르자나영 !!
ㄹㅇ 이게 맞죠.. 이제는 한의대한테 못 비비는 것 같은데
넷상엔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
무시하세요 걍
진짜 그래야 할 듯요.. 한의대 검색만 해도 멘탈 갈리네요
까는사람중에 제대로 아는사람 아무도없을거같은데..
한의학이 만능은 절대아니지만 분명 효용성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만, 디x 일x 뭐 이런데서 대충 어줍잖게 주워들은걸로 까는 사람이 99퍼센트이상입니다ㅎㅎ
제일 어이없는게 한의사도 크게 아프면 큰병원간다 , 동의보감에 분신술(?) 나온다 인데ㅋㅋㅋ 예과만 지나도 이게 얼마나 헛소리인줄 아는데 그정도 지식도 없는 사람이 까면 어이없죠ㅋ
양방중에서도 바이탈보는과는 소수고 의사, 치과의사도 자기 분야아니면 잘 모르는게 현실이라 큰 병 생기면 당연히 종합병원가야되고 동의보감이 무슨 한의학 바이블인줄아는데 사실상 그냥 백과사전 느낌이라 온갖내용이 다 담겨있고 그 중에 발췌해서 쓰는건데ㅋㅋㅋ참 요새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용감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ㅜㅜ
아직 안 가봤지만 과학적으로 어느정도 정립되는 단계라고 생각하는데 그분들은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하시나봐요ㅠㅠㅠㅠ
의사는 밥그릇이 겹치고, 극단의 상황을 접하니 (한의원치료x 후 병원, 병원 치료x 후 한의원) 까는거구요. (사실상 내로남불이 심합니다. 자기네들이 쓰거나 치료할때는 정확히 기전이 안밝혀져도 경험으로 축적된 최선의 치료라며 잘 시행합니다ㅋㅋ 한의학 치료는 그렇게 근거부족이라더니 참 아이러니하죠)
아무리 밥그릇 싸움이라고 해도 선을 넘긴했습니다 돈까지 뿌려서 알바써가며 온갖 험한 욕들과 비방글들을 쓰거든요
의사들의 언론 플레이로 쓰여진 글들 + 의협알바들이 커뮤니티에 막 한까글들을 뿌리면 새로운 한까들이 막 생겨납니다. 사실관계도 제대로 파악 못하는 한까들이 대다수인데, 일단 무조건 까내리고 보는겁니다 어이가 없는 상황이죠
거기다 더해서 요새는 약사 수의사 쪽에서도 한까짓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더군요
의사는 너무 높아보이는데 마침 의사가 한의사를 깐다? 자기도 전문가인양 한의사를 까내리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자신이 올라가는줄알고
사실 그게 얼마나 헛소리인줄은 조금만 공부해보면 아는데 ㅎㅎ
근데 그냥 디씨 일베라 하면 되는데 굳이 x붙여야 하나요?루리웹 하심?
학교 커뮤니티가 뭐에요? 에타?
아뇨..! 세연넷이용
주위 시선 신경많이 쓰는 타입이면 의대를 가는게 더 낫습니다.
현실과 커뮤는 달라요
전 졸업하고 한의대 노려요 세연넷 여론은 무시하세요 ㅋㅋ
안녕하세요 선배님 ㅎㅎ!!!!! 같이 올해 꼭 한의대 가요!!!!
현실적인 이유 생각하면 솔직히 ㅎㅎ.. 그냥 부러워서 그러는것도 큰듯
한의대 인식 최악이던 10년 전후엔 현실에서 한의사 밥도 못먹는다고 걱정해주던 사람들, 은근히 자랑하는 사람들 많긴 했는데 요새는 한의사 무시하는거 겪은적은 없네요. 그런데 한의학에 대한 안좋은 이야기는 가끔 마주치긴 합니다.
전 자존심 쎄지만 한의대 왔습니다. 주위 일부 사람들이 한의학 무시하기는 하는데 그냥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게 베스트인듯
치대나 의대를 가시는게 나을 거 같아 보이네요
자기들 인생부터생각하라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