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생각해보니까 인강이 필요가 있나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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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주 예전에 인강 없었을 때에도 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엄청 잘했는데
인강이 뭔 필요가 있나 싶음... 인강 엄청 들었는데도 시험 점수 다 개떡처럼 나오니까
이젠 그냥 회의감 듦 하 ㅋ
이제 인강 안듣고 나 혼 자 서 옛날 선인들 따라 기출 분석할 거임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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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하나야! "하나의 서강"
다들 인강을 들어서 그런거 아녜요?
인강도 많은 수단 중 하나라 생각함 본인은 인강 너무 안 맞아서 때려침 ㅋㅋ
저도 인강 안 맞는듯.. 고3때 인강 그렇게 보고 망했으면서 재수 때도 인강만 보고 있던 나새기는 도대체....
뭐든 극단적인건 패망의 지름길이고
그럴때일수록 중용의 덕이 중요할 거 같은데
와 생윤러로서 아리스토텔레스 등판한 줄 알았어요 ㄷㄷ 중용의 미덕 크.. 무릎을 칩니다..

이관데대신 그 시절에 비해 난이도도 많이 올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