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의사가 그린 의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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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의사가 그렸다니깐 재미로 보시면 될듯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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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봉수블로그 꿀잼
ㅋㅋㅋㄱㅋㅠㅠㅜㅠ
내과박원장 꿀잼 ㅋㅋ
의대함부로생각할거아닌듯 ㅋㅋ 오르비도그렇고 닥치고의대 이런사람들너무많은거같음
ㄹㅇㅇㅈ
공대랑 비교하면 닥치고 의대 맞음
저거보다 힘든인생이면 머임?
의대 입결 슬슬 떡락할 때 됐는데 언제 떡락하냐
풀버전: http://m.webtoon.daum.net/m/league/view/20818
감사합니다
보는데 댓글에 불편하신 여성분들이 있네요 역겹다;;
진짜 대단한듯 ㅋㅋ 뇌구조가 궁금함
대체 뭐가?

개원 말고 대학병원 교수로 존버타자이젠 곧 교수도 당직잼
안정적인 전문직 아니었으면 ㅆㅎㅌㅊ였을 직업이 전문직 타이틀 하나로 ㄹㅇㅆㅅㅌㅊ 취급받는 직업-의사
전문직이어서도 일부는있겠지만 그게 주된이유는 아니고 돈을많이벌고 존경받으니깐 ㅆㅅㅌㅊ 취급받는거죠. 간호사,노무사,세무사 등도 전문직입니다만 의사보다는 평가가 훨신낮죠
근데 돈 많이 버는 건 의사 중에서도 어느정도 탑클래스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전문직이라는것이 전부는 아니어도 비중을 상당히 차지하는 걸로 아는데. 아무리 많이 못벌어도 먹고살 수단이 보장된다는건 상당히 큰듯. 제가 말한 건 의사가 되는 과정이 험난하고 때로는 ㅈ같아도(특히 인턴, 레지던트) 안정적인 전문직이라는 타이틀 덕분에 대우가 좋다는 거지 의사가 전문직이 아니었다면, 즉 일반회사원과 비슷했다면 지금만큼 대우가 좋지 않았을 거라는 의미에요. 비록 돈 많이 번다해도 그에 비해 과정의 험난함이 더 크다고, 고생한만큼 벌지는 못한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의사최대장점이 평균수입이높고 표준편차가 작은건데요 ㅋㅋ 어느직업이든 탑클은 돈많이벌구요 의사는 하방이 높은게 장점입니다
이게 대체 뭔 소리지...
ㅋ 탑클래스 아니어도 잘먹고 잘삽니다 괜히 서울대 공대 안가고 지방의대 가겠어요?
아니요 사회 나가면 취급 아예 다릅니다; 문과 전문직 너무 무시하시네요
문과전문직 무시한적없는데요. 제가 뭐 검사 변호사를 말한것도아니고 간호사,세무사,노무사가 의사보다 사회적으로 낮게평가받는건 팩트아닌가요? 국어6등급이신가
의사랑 노무사, 세무사는 인식부터가 비교 불가인데 ㅋㅋ
무시가 어딨다고 ㅎㅎㅎ 그리고 간호사 세무사가 의사보다 낮게 평가 받는거 팩튼데;; 전문대나 안 좋은 대학 나와서 간호사 하는 사람도 많은데 간호사를 누가 의사랑 같게 취급해주나요
?? 이건 뭔 개소리임
"못생겼으면 ㅆㅎㅌㅊ였을 사람이 얼굴 하나로 ㄹㅇㅆㅅㅌㅊ 취급 받는 사람-차은우"
이거랑 뭐가 다름 ㅋㅋ

와ㅋㅋㅋㅋ팩트) 몸도 ㅆㅅㅌㅊ라 못생겼으면 ㅍㅎㅌㅊ였다.
전문직이 될 정도로 위의 글처럼 힘든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의사가 전문직이 된거죠. 전문의사와 전문직은 따로 떼서 볼수가 없습니다(돌팔이면 모를까)
어쩌면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는 말이 사실일지도. 아무튼 공부 잘한다고, 성적 된다고 무조건 닥 의대는 아닌듯.
본거또보고또보고또보고
꿀잼과 씁쓸함이 밀려온다 ㅠㅠ
설의유처럼 바로 현역 설의가야지 살만할듯
문과가 답?
읍읍
근데 군의관이 군생활을 저렇게 하나...? 사촌형은 군의관 엄청 편했다고 그전에 레지하던거랑 비교하면 휴가였다던데.. ㄷㄷ 누구말이 맞는거야...
군의관은 완전 편하긴 해요. 그렇다고 해도 돈 벌이 못하고 시간 보내는 건 팩트죠..
아 그거야 그렇긴 하죠 근데 만화상으론 무슨 사병처럼 그려놔서...
레지까지하고 현역입대하면 안되나요??
현역 입대 선택지에 대해서 실제로 제 친구들한테 물어보니 다시 돌아가면 그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는 하더라구요. 군생활이 짧아진 부분이 메리트가 있어서... 제 개인적으로는 그냥 군의관 할 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대부분 군의관이나 공보의로 여전히 가는 것 같구요. 워낙 일반 병 생활이 많이 개선되었다곤 해도 암걸리는 부분이 많으니..
전 아마 그때가면 몰겠습니다 2년가까이 더하면 돈이얼만데...
일단은 공보의를 한다고 해도 소득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야 합니다. 일반병으로 가서 2년 더 버는 돈에서 공보의 3년 동안 버는 돈을 빼야 순수이익이 나옵니다. 그 점을 생각하면 아마 실질적으로는 한의사 1년 연봉 정도의 이득이 있습니다. 이게 엄청 커보이지만... 공보의를 인생 마지막 휴가로 여기는 사람들도 있을만큼 매우 편한 것에 비해 일반병이 정말 거지같다는 점도 함께 고려해보면.... 저는...ㅋㅋ
레지까지하면 현역입대가 안될걸요? 졸업하고 바로가면 현역입대가능
공익가능한사람은 졸업하고 바로 공익가는 경우도 꽤 있는거 같던데
우선 완전 군장 40km행군은 합니다. 20km하고 그 다음에 40km해요.
다들 나이가 있다보니 중간에 GG치는 사람도 많아요.
혹한기는 부대마다 달라서 하기도 하고 안하기도 해요.
저는 한번도 안했는데 야영 자주하는 군의관은 자기돈으로 월동준비 하기도 하더군요.
전공의시절에 비하면 휴가라고 하는건
공식 근무시간이 주 151시간이고 2일에 한끼 먹는 생활 하다보면 어딜가도 편하게 느껴집니다.
군대에서는 보통은 몸보다는 마음이 불편한 생활을 하죠.
주 151시간이요?? 아니;; 그러면 진짜 깨어있는 시간은 일만 하는거네요 미쳤다
정말 병 안생기는게 용하다..그런 생각이 드네요
ㅠㅠ 성의있는 답변인데 이제야 봤네요 감사합니다
공보의 더 많이 하려 할듯 그리고 군의관 간다면 사촌형분 말이 맞을듯
실화면 ㅈㄴ 슬픈데?
아 문돌이 내 미래보단 낫겠네
"내과 박원장"
띵작입니다 ㅎ 원장님...차라리 웹툰작가로 가시는게 읍읍
오우 나는 중딩때 피방 자주갔는데..
이거 보고 다들 의대 쓰지마라 제발제발
의대가 이렇게 안좋으니까 나만 갈게
ㄹㅇ;;

IBK ㄹㅈㄷ아는 지인 형님들 보면
진짜 하이퍼리얼리즘..
의사집안 금수저 - 의사면 저 작품에 나오는 그런 선배? 처럼 더 날개를 달고
힘들게 시작한 형님은 아직도 너무 힘들고..
어느 분야든 똑같네요 학원가도 마찬가지..
그래도 의대 가고싶다!
이것도 의사 나름... 우리 아빠랑은 많이 다르네
의대도 답없고 공대도 답없고 결국 수학과,물리학과인가?
ㄴㄴ인천국제공항 보안직ㅋ
ㅇㄱㄹㅇ ㅋㅋㅋ 킹갓 알바몬
응 못생겨서 연애못한거야
닉값하네
태클거는건 아닌데 초6 중3은 놀지않나
고1도 좀.. 고2부터 많이하니 저기서 10년 뺴면 될듯
이거 그린사람 석원쌤 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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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너무 비참한거 아닌가 ㅋㅋ
팩트 : 합리화
갑자기 입시 부담이 확 줄어드네요
글내려
근데 내가 다시 생각해보니까 내과라 그런듯 ㅇㅇ 피부과로 바꿔보니 개뿔도 안먹히는데?
근데 피부과 가는거는 존나 천상계만 가지 않나 아님 망고
아
ㄷㄷ...
헤헤 회계사해야징
아직 입시철 아닌데 벌써 올리면 어쩝니까 ㅋㅋ 원서철에 다시 올려주세요 ㅎㅎ
팩트)올려도 쓸 놈은 씀
니미 의대훌이라니ㅋㅋ
저희 아빠가 의사 월급 주는 분인데 최소한 한달 1000만원은 보장됐다는거 자체가 메리트라고 말씀하세요. 큰 야망을 가지면 힘들지만 욕심 없이 천만원만 벌면서 살겠다 하면 의사만한 직업이 또 있을까요? 의사되는 과정이 고된건 사실이지만 의사 자격증 없이 평범한 사람이 연봉 1억 찍으려면 어차피 저 정도 강도의 과정은 거쳐야되잖아요. 저는 경영권 받을 예정이라 의대는 준비도 해본적 없지만 동생은 의대 준비하고 있어요. 사업적인 머리는 없어 보여서 그냥 월급 주면서 페이닥터 시킬거예요..
동생은 왜 의사를 꿈꾸나요? 고된 일인데
과정은 어렵지만 견디기만하면 안정적이고 억대 연봉 받는 직장이 생기니까요. 다른 일에 특별히 재능이 있거나 의사라는 직업에 극도로 혐오감을 가진게 아니라면 성적이 되는데 굳이 안 갈 이유가 있나 싶어요.
경영권받는 분들도 억대연봉을 높이생각 하셔서 위안이 되네요..
아버님이 의료인은 아니신 것 같은데 사장이시라면.. 혹시 사무장병원인가요?
사무장 병원은 불법 아닌가요? 의료 법인이예요.
의료법상 의료기관은 비영리재단이나 의사만 경영권을 가질수 잇는걸로
근데진짜 40되서 사회나가면 암울하네..
얘들아 문과가 답이다 알겠냐?
허거걱~ 다른 맘들도 안정적인 직업이라며 자기 자식들 의대 보낸다구 불을 켜구 있는데 ^^ 개인적인 신념과 열정도 없이 무작정 달리기만 하면 이렇게 안타까운 일들이 벌어지는 것을 ~~ 다른 맘들도 좀 깨닫구~ 자식한테 의대의대 강요하는 건 아니라고 봐요~~~
울 딸램은 꼬옥!! 훌륭하고 멋진 의사가 되길~~~
비밀 댓글입니다.
서로이웃 부탁해요~
현실은 사업할 거 아니면 의대만한 곳 없음...ㅋㅋㅋ
걍 존못호빗남 인생 아님? ㅠ.ㅠ
조선시대에 중인인 이유가 있음ㅋㅋ
그래서 연치딱대
펠로우를 왜 두번이나 하죠..?
그러면 6년다니고 사회나가는 치대를가야되는것??
인생스포 당했다
군의관은 개꿀빠는 걸로 아는데...
교수하려다가 밀려난거 아님? 펠로우 2번?
이런 나라에서 정의감갖고 살지 말라구 ㅋㅋ
그냥 욕쳐먹어가면서 꾸역꾸역 돈잘벌리는 짓만 할란다 ^^ㅣ발 개같은나라
문과가 세상의 중심이다!
다들 변리사해~
응 인턴레지펠로군의관 시절만해도 몇억모음
아 쓰니는 의사야?
ㄴㄴ
모르면 말ㄴ
그렇게 모을 사람은 무슨 직업을해도 모으죠.소송걸려서 빚모으긴 쉽겠네요. 전공의가 수억토하고 깜빵가는 세상이 도래했으니.
수련 다끝마치는 입장으로 이 만화보면서 참 많을걸느꼈죠ㅎ 저는 내과는 아니지만 불철주야 내과쌤들 정말 고생많으시지요. 어렸을때 동네병원 소아과 보드선생님이 의대왜가려하냐고 극구말렸을때는 그게 진심인지 모르고 겸손한줄만 알았습니다 다만 저도 그분처럼 보드시험 직전까지 가보니까 그 쌤이 무슨심정으로 말한건지 이해가됩니다.. 사람이 쉴새없이 갈린다는게 이런의미구나. 국가는 이렇고 환자는 내가 드라마에서 보던 환자가아니구나. 주 100시간 일하고 일하느라 공황장애 우울증오고 월300받아도 난 돈벌레취급이구나.. 성형외과 의사라하면 무조건 돈벌레지만 막상 자기얼굴다치면 응급실에서 성형외과 부르라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대는구나싶죠.. 저 만화 현실보다 더 각박하게 사는 쌤들 많습니다. 선배 의사들 자살한 사람도많구요 특히 미용업계는요.
선생님..그럼 수험생입장에선 무슨직업을 가져야할까요 공대가서 사업할까요..
공대는 안가봐서 모르겠습니다만 의료직종은 행복하고 여유로운삶이 목표라면 안가는게 좋습니다 다만 아버지가 의사거나 환자볼때 보람느끼는체질이면 강추하는 진로임은 분명함. 항상 후배들 한테 선배의사들이 아버지가 의사시니? 물어보는게 이유가있어요. 그냥 아무배경없이 살아남는게 워낙 어려워졌으니까요..
행복한삶이목표입니다.. 의료계열아니면 자연대 공대 밖에 없지않나요..ㅠㅠ
행복한삶이 목표면 좋아하는걸 하시면 뭐든지 좋지요. 의료직도 적성에맞으면 이만큼 행복한일이 없겠죠. 어떤분야던지요
지금 한의대 다녀서 의대반수하는데 반수 때려칠까요..?한의사는 의사보다 돈은 좀 못벌어도 저렇게 힘들게 안살것같은데..
본인선택이죠 전걍 이길만 고집하는건 피해라 하는거죠 특히 돈이나 여유로운삶이 목표라면요
세상 쉬운거 없누 ㅠㅠ
이 나라에서 공부 제일 많이 한 집단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텐데.. 저 집단마저도 성공이 보장 되지 못 하면, 도대체 헬조선에서 뭘 하고 살아야 가장 안정적으로 고수익이 가능하려나.. 안타깝네 진짜
저렇게 살아두 의사하고 싶다
의사되야지!!!
의사가 진짜 좋은직업맞냐 너무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생각함?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상황에 뭐해먹고 사는게 더 나은지는 입결이 말해줌. IMF 터지고 귀신같이 최상위권 찍었던 의치한 입결 보면 섬뜩한 느낌마저 들음.
'진짜로' 의사로 먹고 사는게 힘들어지면 알아서 입결 내려가겠죠. 그런 날이 올지는 모르겠지만. ^^;;
앞으로 사회주의, 공산주의의 시대가 도래할 겁니다
가장 큰 피해자는 고소득층,기업가,자산가
특히 의사입니다
대한민국 의사는
모두 영국 의사처럼 됩니다!
공공의대가 우후죽순으로 늘어나
의대정원이 폭발하고
영리병원설립의 길이
영원히 막히게되어
고급의료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문재인케어의 확대로
의사의 급여는 더욱더 낮아지게 되어
영국의사처럼 공무원화 됩니다
상위권 오르비 회원들만이라도
투철한 국가관과 반공의식을 가져야
적화통일되지않고 자유 대한민국을 지킬수있습니다
멸공!
180석 우째요
근데 저기 인턴 1년에 대체 어디 수술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