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학생 코로나 확진…대면수업 들은 건물 임시폐쇄

2020-07-04 16:34:55  원문 2020-07-03 17:46  조회수 456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971385

onews-image

(서울=연합뉴스) 문다영 기자 = 동국대에서 한 학부생이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교내 건물 한 곳이 임시 폐쇄됐다.

동국대에 따르면 오는 5일까지 사흘간 폐쇄되는 건물은 이 학생이 지난달 26일 대면 수업을 들은 문화관이다.

동국대 관계자는 "지자체가 공개한 확진자 동선에 문화관이 포함되지는 않지만 선제적으로 방역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확진 학생은 대면 수업에 참석하기 전 학교 정문 앞에서 발열 체크를 받았으나 증세가 확인되지 않았고, 수업을 듣는 동안 마스크를 착용한 것으로 알려...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기차는달린다(8642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