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의 '코로나 파티'…"먼저 감염되면 상금"

2020-07-04 11:22:43  원문 2020-07-03 06:13  조회수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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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미국의 일부 대학생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먼저 걸린 사람에게 상금을 주는 '코로나 파티'를 잇따라 열어 현지 보건 당국이 긴급 대응에 나섰다.

미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시(市) 보건당국은 코로나19 감염자에게 돈을 주는 조건으로 일부 대학생들이 코로나 파티를 개최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이 보도했다.

터스컬루사시 코로나19 대응팀을 이끄는 랜디 스미스 소방 대장은 시의회 보고를 통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일부 학생을 조사한 결과, 충격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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