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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건 / 36년생이셨나?
싱어 / 46년생
하버마스 / 29년생
도킨스 / 안 찾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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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나민 0
엄청 큰거 샀는데 이거 부작용 없음? 약물 같은거임 아니면 그냥 비타민?? 내가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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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리건 / 36년생이셨나?
싱어 / 46년생
하버마스 / 29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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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 큰거 샀는데 이거 부작용 없음? 약물 같은거임 아니면 그냥 비타민?? 내가ㅏ...
29년생 ㄷㄷ
재사회화 ㄹㅇ
? 길리건 돌아가신거 아니었어요?
살아계세요
아 맞네요 조금 슬픈 일화가 있었는데 결말을 착각했어요
엥 무슨 일화예요?
배려 윤리 주장하신 분 맞죠? 스승님인 콜버그는 정의윤리 주장하시던 분이었고 그 분에게 배우면서 여성의 목소리나 배려 윤리 이런 거에 대해 자신의 철학을 굳히게 되셨대요.
배려 윤리가 도덕은 사람과의 관계와 배려 속에서 정당화된다고 주장하던 분이셨고 콜버그와도 되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도덕에 관한 토론을 많이 나누셨었는데, 어느날 콜버그가 자살하고, 길리건은 그 뒤로 학문 활동을 거의 하지 않으며 되게 오랜 기간동안 은거하셨다고 하시네요. 철학계에서는 배려 윤리를 제창한 사람인 만큼 콜버그의 부재가 미치는 심리적 영향이 엄청 컸을 것이라고...
콜버그가 자살이었군요........몰랐네요..
기록이 메사추세츠 병원에서 돌아가신거랑 자살하신거랑 두개로 남아있는데 저 일화는 후자로 보고 있는거예용
하버마스 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