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진t 적중예상 진짜 평가원한테 걸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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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t 뉴런,드릴같은데서 다루는 미출제 요소들 진짜 평가원한테 걸러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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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살라햇는데 먼가 희한한놈 취급 받을까봐 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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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살라햇는데 먼가 희한한놈 취급 받을까봐 겁난다
그럴수도있고 아닐수도있구
아니기를 ㅠㅠ
유명강사 특히 1타강사면 그럴 확률이 높지 않을까요 ㅋㅋ
아...
일단 작년에 기벡 뉴런에서 미출제됐다고 잘봐두라고 했던건 하나도 안나옴 당연하기는 힐데
올해도 그런거 엄청 많던데... 하나도 안나오는 거 아니겠죠? ㅠㅠ
당연히 안나온다는 생각으로 공부하는거죠,, 님이 적중 느낄 정도면 다른 사람들은 못느낄 것 같으세요 적중 안되는게 좋은거죠
그건 또 그렇네요..ㅜ 그냥 열심히 공부 하는 수 밖엔...
보통 1타가 된 분들이 '이런 건 반드시 나오니까 꼭 알아둬~' 하면 첫 2-3년은 모르는 척하다가 특정 연도에 저격해서 그렇게 안 내서 그렇게 밖에 못 내는 경우에는 수능 문제가 다소 기형적으로 나올 때도 있습니다.
13수능에 영어ㄱㄱㅎt가 EBS 수특 문제 중에 지문 구조 상 수능에서 '낼 수 밖에 없는' 깔끔하고 좋은 지문 위주로 모음집을 본인 이름 걸고 내신 적이 있습니다. 근데 그해 수능문제는 거의 전부 해당 교재 밖에 있는 다소 어눌해보이고 어색한 지문에서 연계지문으로 출제했고요. 당시 문제가 나왔을 때 다수의 영어 강사들이 '수능 영어 문제의 지문이 다소 완결성이 떨어진다' 등 비난이 있었습니다.
와... 평가원도 대단하네요.. ㄷㄷ 1타 강사들 발언들까지 챙기다니... ㅠ
시중에 나오는 교재 모의고사 다 샅샅이 뒤진다는데(실제로 그런진 모르지만) 1타강사 발언들 챙기는게 더 쉬울듯요 ㅋㅋ
와 ㄷㄷ 역시 평가원 클라스....
그건 그렇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비해놓은 주제를 시험장에서 맞딱드리는 편이.....
그렇네여... 그냥 수학실력을 키우는 법 밖에는 ㅠㅠ
일부러 시중에 유명하다는 책은 다 사들고 출제 들어간다는게 정설입니다. 그리고 특히 적중으로 광고 때리거나 거들먹 거리는 강사들은 몇년 지켜보다가 대놓고 저격하고 일상임 ㅋㅋㅋ 그냥 시중에 있는거 최대한 많이 풀고 기출 완벽하게 마스터해서 수능장 가서 진짜 낯선 1~2문제 빼고 싹 다 빠르게 풀어내자는 마인드가 젤 좋은거 같아요
아뇨 무조건 나와요 무조건 나옵니다
앞으로 5~10년 동안 6,9 수능 보시면 최소 한번은 관련 문제 만들어질거에요
수학을 적중한다? 말도 안되는 소리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