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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어렵냐?? 아니 진짜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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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지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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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1년 만에 54235 -> 11121] 전 과목 공부법 2부 (행동영역 써내기) 0
안녕하세요! 1년 만에 54235 -> 11121 를 이뤄내고 의대에 재학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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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규하고 드릴 5 미분푸는데 22번급 나올때마다 자살마려움 진짜로.. 20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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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면서 건강한 저녁메뉴 추천해주세요 사실 건강안해도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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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내 5만원 9
졸리고 피곤하다고 수업하지말자고하네 난 돈이필요하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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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디칼은 쉽지 않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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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허수라면서 2등급이라고 함 3등급 후반은 한강 갑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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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입맛을 잃었다 그냥 안먹고 싶은디 먹으러옴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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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함께 동의해서만든게 법이라는건데 그걸 무시하고 감정적으로 대하는거 자체가 이해안됨
판사가 엄벌을 내렸을 때 : 니 자식이라도 그렇게 할 거냐 xx야
판사가 경벌을 내렸을 때 : 내가 판사해도 저거보단 잘 하겠네 xx
뭐 어쩌라는 건지;;
예시가 너무 극단적인거 아닌가요...?
오늘 판결나온 손정우 미국 송환 불허 판단만 봐도 요즘 판사들 곱게 보이지만은 않은데요?
예시가 어디가 극단적인지요? '사람들은 걍 공산당 판사처럼 [사형/강제 장기적출 가능]으로 판결하길 바라는건가' 이 부분은 네이버 댓글을 보고 쓴 것입니다. 추천수 제일 높아 상단에 노출된 댓글이고요. 뭐 이거 말고도 참수니 능지처참이니 더한거 많습니다. 다른 부분을 극단적이라고 보셨다면 제가 할 말이 더 없네요.
손정우와 관련된 법원 판결은 저도 방금 님 댓글을 보고알았습니다. 재판부는, 자기들이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허가 했다면 국민의 지지를 받을 수 있음을 모르지 않았을 것입니다.어쩌면 자기들도 그냥 손정우를 미국으로 보내버리고 싶었을지도 모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미국 송환을 불허했습니다. 판사들이 손정우의 미국 송환을 불허해서 얻는 개인적 이득은 아무것도 없음에도 왜 이런 판단을 한 것일까요? 이미 아시잖아요.
대한민국이 법치 국가라서 그렇습니다. 그러한 판결이 나온건 판사 개인과 큰 관련이 없습니다. 욕하고 싶으먼입법자와 법을 욕하고 그것을 바꾸기 위해 노력해야지요.
그냥 님 생각이 그러시면 그렇게 살아 가십시요.
길게 말해도 님 생각은 안바뀌실테니..ㅎㅎ
2살짜리 여자아이 항문에 성인남자성기를 삽입한 동영상을 제작한 놈입니다 이건 말도 안됩니다10살 미만 여자아이음부를 벌려놓고 오줌 누는 동영상을 제작한 놈입니다생후 6개월 여자아이 항문에 성인남성성기를 삽입한 동영상을 제작한놈입니다이런놈이 한국에서 1년 6월형을 받게 생겼습니다이건 말도 안됩니다
과연 한국 법에 정의란 있는건지 의문이네요.
법을 욕하고 바꿀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거죠?
다수의 국민들은 그런거 모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화살을 판사한테 돌리는거죠. 이런 판결을 보면 판사 말고 누구를 욕해야합니까? 죄를 지어도 솜방망이 처벌을 받는데 ㅎㅎ..
가해자 인권만 우선시 되는 나라에서 판사 옹호 잘봤습니다. 판사들은 정녕 아무 죄가 없나요? 그게 최선의 판결인가요?
오히려 판사들의 솜방망이 판결이 범죄자를 더 양성시키는 구조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물론, 당연히 이게 전적으로 판사만의 잘못은 아니죠. 그러나, 왜 사람들이 판사를 욕하는지는 이해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위에 작성하신 댓글 내용에 대해서 동의합니다. 우리나라 법이 솜방망이 처벌을 하고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그리고 이 게시글은 손정우에 관한 판결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게시글이 아님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그를 옹호할 생각이 없습니다.
오히려 이 게시글은 최선의 노력을 다한 판사들이 마녀사냥을 당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작성한 게시글입니다.
어떤 의미에서 작성하신 글인지 저도 알것 같습니다.
다소 표현이 격했던 점 사과드립니다. 요즘 뉴스에서 저런 판결을 볼 때마다 너무 안타깝네요..
이해합니다. 오늘 손정우 판결을 보시고 이 게시글을 본다면 충분히 화가 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