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섭, ‘서울대 허위 인턴 의혹’ 정경심 재판서 증언 거부…왜?

2020-07-03 10:42:21  원문 2020-07-02 18:24  조회수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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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인섭 형사정책연구원장(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법정에서의 증언을 거부했다.

한 원장은 정 교수의 딸 조모 씨의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허위 인턴 의혹과 관련해 증인으로 채택됐다. 지난달 14일 법정에 출석하라는 소환장을 받았지만 출석하지 않은 한 원장은 재판부로부터 과태료 500만 원을 받았다.

2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2부(부장판사 임정엽) 심리로 열린 정 교수에 대한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한 원장은 “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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