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실 오래다니면 소음에 민감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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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독서실을 싫어해서 개방적인 도서관이나 그냥 집에서 공부하긴 하는데,
님께서 언급하신 문제에 대해서는 저도 어느 정도 경험한 바가 있구요. 대책 방법도 있었습니다. (물론 님에게도 유효할지는 모르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하게 '음악을 듣는 것' 입니다.
가사가 있는 그 '노래'가 아닙니다. '음악' 입니다. (음악 중에서도 메탈 음악은 사양하시고.. 잔잔한 음악이 좋습니다. (저는 게임 Talse weaver OST 인 Reminiscence 와 Second Run 을 번갈아 듣습니다. )
두 개 다 거기서 거기 아니냐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지만 제가 이미 심리 관련 도서에도 확인한 바가 있으니 믿으셔도 됩니다.
음악을 적당한 음량으로 들으면 청각에 있어서 주위의 잡음 등에 50~60% 가량 무감각 해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음악을 들은 초반 정도에는 집중정도가 떨어질 수 있을지 모르지만, 5~10분 가량 지나면 음악에 익숙해지기 때문에 음악 '자체' 에 대한 집중도는 떨어지고 공부에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애초에 자신이 잘 아는 음악을 들으면 이러한 수고는 미리 덜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건 개인적인 것이지만 음악을 들으면 수면을 쫓는 효과도 어느 정도 있던 것 같더군요.
결국 무의식적으로 음악 자체가 주위 여타의 잡음 등을 어느 정도 억제시킴과 동시에, 우리는 음악 그 자체에 집중하지 않고 공부에 효과적으로 몰입할 수 있게 됩니다. 음악이 주위 잡음에 대해 방음제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위의 방법을 잘 따르시되, 주위의 잡음에 적응하는 것도 수능을 위한 실전 감각을 위해서 어느정도 감수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럼 도움이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궁금하신게 있으면 덧글로 언제 든지 달아주십시오.
저도 심각했어요..
귀마개끼는 연습하셔야할듯 ㅠㅠ
수능떄는 못끼잖아요..귀마개끼면 더 심해질거같아요..
저 수능때 끼고했었는데 외국어....
원레는 안되는거잖아요 ㅋㅋ
감독관한테 귀마개상태 허락받으면 껴도된다고평가원답변봣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