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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습관이죠. 성실하게 공부하는 습관
ㄹㅇ 나같은 애매한 놈은 쿨타임 오는데 진짜 공부 습관이 타고난 분은 그런 거 없어요
학점에 목숨거신 분 ㄷㄷ...
wow
나도 과탑하고 싶은디
진짜 관성임ㅋㅋ 공부의 관성
예1 1등은 보통 4.5임
쩌네요ㄷㄷ
흔히 말하는 옵세
서울대 의대에도 가끔 6년 동안 올 A+ 로 졸업평점 4.30 나오는 사람 있어요. 서울의대는 실질적으로 전과목이 상대평가였던데다가 저때만 해도 학점이 아주 짜서(median이면 칼같이 C+ 나오던...) 학력고사든 수능이든 다들 전국권 점수 받았던 애들 사이에서 상대평가로 꾸준히 A+ 받는다는 게 상당히 어려운 일인데 전국에서 100명을 뽑아놔도 그 안에서 실력 차이가 또 꽤 납니다.
https://www.medicaltimes.com/Users/News/NewsView.html?ID=1131932
이 기사에 나오는 이번에 퇴임하신 방영주 교수님이 4.30 으로 졸업하신 분. 본1 때 시험 주관식 답안 쓰면서 paper reference까지 외워서 적었다는 이야기가 전설처럼 내려오죠
저 기사에 그 옆에 있는 옥찬영 교수는 제 바로 윗 학번인데 필기를 워낙 잘 하셔서 후배들이 저 선배 필기장 다 복사해서 시험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외에 저랑 같은 시기에 다닌 선배 중 한 명은 딱 한 과목 A0 나와서 그거 A+ 만든다고 한 학년 더 다니고 결국 4.30 만들어서 졸업했던 사람도 있어요.
뭐 강박증이라고 할 수도 있긴 하지만
그래도 적당한 선에서 멈추지 않고
저렇게 집념??을 가지고 끝장을 보는 사람들이 뭐를 해도 해내고
세상에 커다란 흔적도 남기고 그러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예1때 굳이 공부안할이유도없음
근데 이번에 비대면이라 학점 인플레 좀 있긴 해요. 물론 4.46은 되게 열심히 하신 분이겠지만 평균이 3.8 쯤 되었던걸로 기억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