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앞두고 집단감염 생긴다면?…교육부 수능 세부계획 고심

2020-07-02 10:24:28  원문 2020-07-01 16:35  조회수 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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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염병 전문가 “4.15 총선보다 수능 방역대책이 더 중요” - 12월 수능, 계절적으로 추운 날씨…재 유행 가능성 우려

- “시험실 입실 인원 10명대로 낮춰야”…고사장 확보 관건 - 평가원 “응시 못하는 학생 없도록 격리자 응시대책 마련”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12월이면 지금보다 코로나19가 더 확산될 수 있다.”

감염병 전문가인 김우주 고려대 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의 우려다. 올해 치러지는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당초보다 2주 연기된 12월3일 치러진다. 하지만 지역별로 소규모 집단감염이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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