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은혜 부총리 "교내전파 의심 대전 예의주시, 광주도 선제 조치"

2020-07-02 10:21:00  원문 2020-07-02 10:00  조회수 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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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일 오전 서울 교육시설공제회관 영상회의실에서 등교수업 준비지원단 부교육감 회의를 주재하고 "지난달 29일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내 전파가 의심되는 사례가 발생해 정부가 대전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유 부총리는 "(대전 사례의) 감염경로가 학교인지, 학원인지에 대해 추가적인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라며 "대전교육청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대전 지역의 추가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달 30일 14개 학교가 원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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