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 논란? 이게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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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하니 윤사나 생윤에서 출제 오류니 뭐니
저번에 이지영 강사의 마르크스의 균등 배분인가?
그런거 비슷한 거지 싶은데
이번엔 사족들이 많네요
본인이 답을 줬다고 하더라도
출제 범위에서, 즉 교과서와 수능연계교재, 고교 범위를 넘지 않는 선에서 설명이 가능해야합니다.
오죽하면, 국어에서도 자기가 지은 작품 그런거 아니라는데 문제를 그렇게 내겠습니까
무엇보다 출제 범위에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학생들이 문제 푸는데도 이해하는데도 지장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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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좋은 예는 아닌듯하네요..
마땅한 예는 바로 안떠올라서요 ㅠ
국어는 문학의 해석의 다양성이 있어서 허용 가능하겠지만 탐구과목의 문제는 정확히 바로잡혀야할 필요가 있다고 봐요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탐구영역에서의 능력을 측정하는거니까 탐구만은 정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핵심은 지금껏 평가원이 윤리과 과목에서 저런식의 이의제기를 외부 문헌 인용해서 문제없다고 반박한적이 있다는거인듯
그렇다고 한다면 이번 이의제기 역시 받아들여져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