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된 딸아이가 아빠에게 너무나 집착하고 저를 싫어합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92377

영화 '오펀'이 생각나는... 조금 소름끼치네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ㅇㅈ 14
휴우우
-
똥마려워 6
참아봄
-
물리 12
7모 47 9모 50 10모 47 하고 수능 3등급으로 박음 ㅋ.ㅋ 수능은 44
-
내신기간에 안쉬고 정시파이터 위한 특강 함. 심지어 내신휴강기강도 가장 쨟은 2주...
-
고3 수학 쎈 2
이번 3모 51점 4등급 받았는데 쎈 c단계만 풀어도 되나요 4점위주로 다틀리는거 같은데
-
가끔 눈이 안떠지는 게 너무나도 스트레스임
-
오늘도 오르비를 한번 더 알아갑니다
-
이미지? 궁금해요 넵
-
잘자요 8
-
방법을 바꾸니까 정답률이 확 좋아졋는데 생각해보니까 이게 내가 원래 글을 ㅈㄴ...
-
효신이형 중간에 눈까뒤집고 흰자보여서 노래에 감상이 잘안되요 0
심상이 너무나도 잘보이는 청년
-
너무 안했나보다 오르비 33
거의다 모르겠네
-
사실 저번에 휴릅한다고 했을때 탈릅할려고 했긴 했음 8
근데 하기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찾아보니까 심찬우패스가 사라진다더라고 바로 취소하고...
-
자야겠다 1
현생탈출 ㅅㅅ
-
일단 우리 지역 근처 일반고는 다 수업때 자습해도 풀어주는 분위기. 물론 모학교...
-
전 왜 열심히 해도 안될까요백분위입니다ㅠㅠ
-
오르비에서 글 많이 읽는데..
-
내신용으로 샀는데 너무 많아서 그냥 고쟁이 풀려고 팔아요ㅠ
-
질렀다 14
-
지금 20일정도 남았는데 화학도 노베고 수학도 공부를 거의 안해서 시간이 없어요ㅠ...
-
옷 사고 보니까 2
내가 좋아하던 애가 작년에 입은 옷이었어 아니 시발;
-
진심으로 궁금하네
-
영상 보기 귀찮은데 알려주실 심심한 사람 있나요
-
통통이도 할수 있습니다
-
8시간인데 도저히 10시간은 못 채우겠음 ㅠㅠㅜ 하루좡일하는 거 같은데도 할 게 너무 많다……
-
4덮 언제임 6
찾기 귀차늠 알려주셈
-
댓글 달아주세요 20
-
말안됨 진짜 설/문디컬 나오는거 아닙니까
-
왜냐고? 그야... 커뮤가 처음이였거든.. 너무나도 무서웠어 다 까더라고 그때가 11월 30일..
-
(2000덕) 어떤 분의 자작문제를 수정해드렸습니다 5
원본) https://orbi.kr/00072763458 첫 풀이과정 명시 정답자...
-
십만덕이면 뭐 못사요? 16
나도사고싶어
-
화학을 해야하는 이유 11
-
동선이 개꼬이네 몰라! 일단 가!!
-
아침에 일어나서 한다는 나쁜생각하기 싫은데
-
메타에안끼기 8
그것이 얇고 긴 메모장 옯생을 즐기는 법
-
무지성 화생 지방사는 사람들 잘 알걸? 무지성 화생 하는 (주로) 여학생...
-
날 그리워할 사람이 잇을까
-
미쿠 귀여워 10
-
오르비 안녕히주무세요 24
-
게이글쓰는걸로 맨날까이고 저격 당했는대 무시하고 꾸준히 쓰는거보면 사실 강철멘탈일수도 행복해라
-
그 숫자가 워낙 많아서 생지는 표본이 심각해지지는 않음
-
흠
-
대충 연고공~약수 정도 나오지 않을까 잘하면 지방의?
-
웬만하면 다 친하게 지내고 싶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에서 본듯한 내용.. 제보해보시지.
근데 그 프로보면 아무리 싸이코같이 ㅈㄹ발광하는 아이라도 태생적으로 이상한 경우는 한번도 못본듯.
양육방식을 카메라로 객관적으로 관찰해본 결과를 봐야하겠네요. 전문가들의 충분한 의견도 궁금하고.
의사가 권유하는 테스트해보길. 우리아이는 그런 아이 아니라면서 쓴 글의 댓글들 반응보면 이미 그런 아이가 되어있는데. ㅡㅡ;
결과도 그렇게 나올진 모르겠네요.
근데 이거는 진짜 애가 태생적으로 좀 기질이 있는 듯;; 씨이코패스도 선천적이라 하더라구요.
글쓴분 말하시는 투 같은 거 보면 되게 유하시고 착한거 같은데 불쌍...
아이가 선천적으로 이런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99%가 부모의 잘못이고 부모의 태도가 바뀌면 어린 아이들은 대부분이 해결이 됩니다
나이가 어리면 어릴수록 말이조
글쓴분 말투보단 전문가의 객관적인 관찰이 더 사실에 가깝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글쓴분이 일부러 6살짜리 딸 미워서 글을 나쁘게 썼다는건 아니지만, 평범하지 않은 아이 행동에 겁먹어서 쓴 글로 보여요.
전문가, 의사의 조언이라는 것도 여기저기서 주워들은듯한 인상.. 한곳에서 제대로 검사받고 문제가 있으면 치료받아야하는데.
정말 아이가 심각한 문제라고 받아들이면 의사의 테스트 권유에 버럭 화내고 돌아올 수 있을지... 이건 자기의 양육방식에도 확신이 없다는 거죠.
그러면서 이렇게 아이의 이상행동만 나열하며 하소연하는 글을 올리면 모르는 사람들에게 6살짜리 딸은 사이코패스처럼 보일 수 밖에 없죠.
힘드시겠네요... ㄷㄷ
거만한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오이디푸스 증후군이 확실한거 같네요. 사회생활하면서 자연적으로 인정하게 되고 포기하게 되는건데...
여자아이가 그러면 엘렉트라라고 하지 않나요? 아버지 아가멤논을 사랑했던 여자 이름을 따서..
오이디푸스는 워낙 유명하니깐요 아버지 죽이고 어머니랑 결ㅋ혼ㅋ 이후에 충격받아서 눈1깔뽑고 유랑..
엘렉트라 콤플렉스;
제발 내 딸이나 아들이 저러면 안될텐데..
크면 진짜여우되겠다
ㄷㄷㄷ 무섭네요
저분이 나중에 쓴 다른글
http://pann.nate.com/talk/316890011
한번 읽어보세요
역시.. 예상했던대로..
따님이 정상적인 이성을 갖춰가고 시간이 지나매 스스로 해결되길 바라요
엘렉트라 컴플렉스;
사이코패쓰까지는 아닌건 같은데 그리고 어린애가 남을 괴롭히는 행동은 굉장히 빨리 발달되는데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않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