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스타일의 수학문제'란 어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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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산과정이 깔끔성 여부와 사용하는 공식의 차이일까요?
깊게 생각해보니까 문득 의문이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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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단원의 대표문제를 적절한 난이도로 깔끔하게 잘 낸다는 의미인듯하네염
예를 들자면 사설에서 나오는 원리합계의 상환문제라던지.... 멱급수라던지.. 뭐 교육과정에 있기는 하지만.. 비중없는 부분이나..
또는 10가나를 많이 활용하는.. 삼각함수라던지.. 가비의리.. 코시슈바르츠부등식..등등... 조금은 비중없는것들을 아예 다루지 않는다는 깔끔함????? ㅋㅋㅋㅋㅋ
수열에서는 원리합계말고도 낼만한 대표적인 문제들이 넘치죠.. ㅎㅎ
삼각함수 굳이 쓰지않고도 낼수있는 난이도있는 도형문제들도 넘치고요 ..
근데 꼭보면 사설에선 가끔 나오더라고욬ㅋ
수능에서 나형 삼각함수 써서 푸는 도형문제나올확률 없나요?
제2코사인법칙 이런거는 안나온다고 보장할수가없죠 ㅋㅋ
문과는 제2코사인법칙 교과서에 없는걸로 아는데? 아닌가요?
그거 고1때배우는건데 아마 있을걸요
기출문제에도 교육청엔가 한문제 있었던것 같은데... 더있나요?
제말은 안나온다는보장은 못하지만 역대 계속비중이 매우 낮았던것들을 말씀드리고있는거에요ㅋㅋ
수1과 미통기에서 핵심으로만 문제를 만들어도 30개가 넘게 그리고 변별력도있게 출제할수 있을텐데 굳이 제2코사인 쓸일이 잘 없단말이죠
나올수도 있겠지만요...
ㅋㅋ제말은요 안나온다고 보장은 못하지만 역대 계속 비중없었던것들을 말씀드리고있는거에요ㅎㅎ
매번 수능에서 물어와오던게 있는거 같아요!ㅋㅋ
한석원샘은 6월모의평가 크게 중요성을 안두시는데 ㅋㅋ(물론 당근 풀어는봐야되죠~.~)
6월 모의는 전범위가 아니여서.. 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소재,관점이 아닌게....매우매우 많아요 ㅋㅋ 계산이 복잡한문제가 많아서 등급컷이 낮은경우도 종종 있고..
수능은 항상 물어보고 싶은 관점이 분명히 있죠.. 이차곡선 나오면,
문제에서 주어진 도형의 성질+이차곡선 정의이용해봐 (정의는 누구나 아니까 도형의 성질을 잘 요리하는게 핵심)
or 접선의방정식 내거나..(쌍곡선같으면 최대 점근선까지 응용)
삼각함수 극한문제 나오면 맨날 각도 세타 숨겨두고.. 직각or이등변 숨기고... 열심히 찾아봐~이런...
말이 길어졌네요 ㅋㅋ 여하튼 9월모평,수능에서 중요하게 다루는 시각이 분명히 있다는점..!이요 ㅋㅋ
기출은 4점짜리도 단순 노가다 계산 안하고도 논리만으로 풀 수 있는 문제로 조건까지 세심히 주고 (특히 도형문제 결합된 수열의 극한이나 함수의 극한에서 두드러지죠) 또 확률 같은 경우에도 풀이방식이 무궁무진하죠...근데 사설 및 시중모의는 (다 그런건 아니지만) 뭔가 본질적인 단원의 핵심이 있을거라는 생각으로 문제 고민해도 안 풀려요..해설지 보면 손으로 하면 10줄 넘어가는 계산을 1줄로 간단히 처리하거나 20여가지 넘는 경우의 수를 일일이 세죠..
풀이가 한눈에 보이는 문제를 안주는거같아요(예를들어 반지름이 3인 원이 있다면 A ,B가 지름의 양끝이라는 조건 대신에 AB의 길이는 6이다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