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대입 구제책은 수능최저학력 폐지"…교육부 "획일적 지침, 혼란 우려"

2020-06-30 21:53:10  원문 2020-06-30 20:31  조회수 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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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정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를 겪은 올해 고등학교 3학년을 위한 대학입시 구제책으로는 수시에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완화해야 한다는 교육계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온라인 개학과 등교 수업 연기로 고3 재학생들이 수능을 준비하지 못해 학력 격차가 벌어지고 있고 수시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등 타 전형에 비해서 재학생이 불리한 측면이 있다는 이유에서다.

최진규 충남 서령고 교사는 30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민주당 강민정 의원(교육위원회)이 주최한 '2021 대입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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