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감 "올해 수능 난도 현저히 낮춰야…다양한 전형 필요"

2020-06-30 13:22:39  원문 2020-06-30 13:02  조회수 7,5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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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 2주년 기자회견…"코로나19로 거리두기 강화해도 등교-원격수업 병행할 듯" (서울=연합뉴스) 고유선 기자 = 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등교 일수가 줄면서 고3과 재수생 간 학력 격차 우려가 커진 것과 관련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 난도를 크게 낮출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조 교육감은 30일 서울시교육청에서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 재유행 때문에 '거리두기'가 강화되더라도 등교 규모나 수업 운영방식이 바뀔 뿐 학교가 다시 문을 닫지는 않을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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