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건물 2곳 확진자 발생…왕성교회 발

2020-06-27 18:19:12  원문 2020-06-27 18:01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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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카드 등 지하철역 앞 회사 근무자 잇따라 확진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발 연쇄 감염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으로 번질 우려가 커졌다.

27일 서울 자치구에 따르면 이날 확진 판정을 받은 20대 여성이 서울지하철 9호선 국회의사당역 바로 앞에 있는 한국기업데이터(여의도동 15-23) 건물 지하 1층의 한 회사 사무실에서 지난 23∼25일 근무한 것으로 파악됐다.

이 여성은 25일부터 잔기침과 인후통 등 증상이 나타나 26일 영등포구보건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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