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선생님과의 마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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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접수할때 저는 제 소신이있어서 제 성적보다 상향지원했습니다
저는 할수있다 할수있다 마음속으로 생각하는데 담임선생님께서
저보고 넌 대학못간다고... 예를들어 종례때 담임선생님께서 "어떤애가 있는데 ~ 높게써서~ 대학못가 그애는" 이렇게 말하세요 ...
(근데 그애길 하도 하셔서 저희반애들은 다 그게 저인지 알고있음..)
정말 저는 할수있을거라고 열심히 하려하는데.. 좀 힘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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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힘든데여자분이시면더힘드시겠네요. 저는 야자때문에 힘들어요.이제부터는자유지만요.힘냅시다우리다같이화이팅입니다.
남자입니다 ㅎ. 화이팅 !
그런데 수시는 원래 상향이 대세입니다. 하향지원했다가 울면서 가야하는불상사가.......
담임 쌘팅 꽂아 버리샘 선생 자질도 없는새끼가 선생질해서 밥벌어 처먹고 있내
ㅋㅋ..사람 못치겟음 ㅠㅠ
와 그것도 담임이라고 ㅡㅡ 응원은 못해줄망정
이런글을 볼 때마다 나는 선생님들을 참 잘만난것 같음
무조건 수능성적으로 보여주세요...그런 사람들은 만약에라도 님이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돼도 않는 수시 쓴다고 깝치다가 수능 망했다' 라고 떠들고 다닐 가능성 99%에요 그 때는 뭐라 하고 할 수 도 없고 참담해집니다...좀만 이 악물고 같이 달립시다 ㅎㅎ
님이 수능성적과 합격으로 복수하는것 밖에는 없어요;;!!
그리고 나서 졸업식이나 반 친구들이랑 그 선생님있는데서 이렇게 말하는건 어떠세요??
어떤선생님이 있었는데,,,~ 대학못 간다고 그랬는데~~~ 대학 붙어버렸어~~ 그선생님은 (선생자격이 없어~~~)
라고요;; 괄호에 수위 조절은 님이 하시구요;;
공부열심히 하시고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