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뉴스] 선별진료소에 초등생 편지 30통…"웃음 활짝, 눈물 쏙"

2020-06-24 17:10:39  원문 2020-06-24 15:01  조회수 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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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코로나19와 대신 싸워주는 의료진 선생님들이 계셔서 정말 다행이에요."

24일 오전 최근 지역에서 확진자가 나와 한숨 돌릴 틈 없는 광주 북구보건소 선별진료소로 편지 30통이 배달됐다.

편지를 쓴 주인공들은 광주 풍향초등학교 2학년 1반 학생들이다.

학생들은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근무하는 보건소 직원들이 무더위에 고생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코로나 의료진 선생님들 감사합니다'라는 글이 인쇄된 편지지에 하나하나 고마움을 글로 표현했다.

편지쓰기 수업을 진행한 풍향초 2학년 1반 담임은 "아이들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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