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디지털세’ 도입 바람…“네이버·카카오 등 세부담 우려”

2020-06-24 13:38:45  원문 2020-06-24 08:44  조회수 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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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김현일 기자] 일명 ‘구글세’ 도입을 둘러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논의가 늦어지는 가운데 각국에서 자체적으로 ‘디지털서비스세’를 잇달아 도입하면서 네이버와 카카오 등 한국 디지털 기업의 세(稅)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전국경제인연합회(이하 전경련)는 24일 OECD 산하 경제자문기구인 BIAC(Business at OECD) 한국위원회 연례회의를 열고 최근 OECD 내 디지털세 논의 동향과 각국 움직임을 공유했다.

이날 회의에선 BIAC 조세관련 정책그룹에서 활동하는 이경근 위원이 주제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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