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원래부터 불공평하다는 명제를 인정해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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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력으로 대학간다 이건 학력고사때나 맞는 말이고
수능은 머리 성능이 갤럭시 20인 애가 1인 애의 1/4만큼 시간 박아도
성적은 더 좋을 수 있는 그러니까 기울어진 운동장인게 맞음
그래서 인정해야됨 그래서 스스로 공부하는 머리가 좋아지는 공부를
해야지 열심히 강의 수강하면서 적중적중 이러면 100프로 실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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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우리 아버지가 절 이해 못하셨군요맨날 현장감이고 뭐고 다 외우면 필요없다고 왜 못보냐고 하시는데
결과 = 머리*노력*운빨계수
아닐까요
ㅇㅇ 다 결과에 기여하는 요소들이지
근데 제일웃긴건
재능은 요한다고해도 불구하고
"가성비"가 제일좋은시험이 수능아님?
(뭐 리트나 PSAT보면...)
뭐 제대로 때리다보면 언젠간부숴지는게 수능이랄까..
그러니까 ㅇㅇ
님 생각에 머리 성능은 타고나는건가요 아님 후천적인 노력으로 좋아질 수 있다고 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