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은 코로나 관리 실패 사과하고 선택적 패스제 도입하라"

2020-06-23 19:12:00  원문 2020-06-23 18:41  조회수 395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30796935

onews-image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한양대학교 학생 300여 명이 23일 오후 감염병관리위원회 위원장의 사퇴와 '선택적 패스제' 도입을 촉구하며 교내에서 농성을 벌였다. 한양대 대학본부와 학생들은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학사정책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다.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서울 성동구 한양대 신본관 앞에서 총학생회 교육정책위원회(총학 교육위) 주최로 '6·23 한양인 공동행동'이 진행됐다. 농성에는 학생 300여명(주최 측 추산)이 참석했다.

학생들은 이 자리에서 성명을 내고 불통 행정에 대해 김우승 ...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가가☆(894722)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