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정규직 된 직원 "졸지에 서울대급 됐네ㅋ 소리질러"

2020-06-23 15:57:34  원문 2020-06-23 13:40  조회수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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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연봉 9000만원 이상인 금융권 회사에 다니는 30대 초반 직장인 A씨는 입사 후에도 인천국제공항공사의 취업 문을 꾸준히 두드려왔다. 미국에서 대학교를 나온 A씨는 영어는 물론 스페인어도 할 줄 안다. A씨는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취업준비생(취준생)에게 ‘꿈의 직장’으로 불리는 곳”이라며 “스펙을 쌓으며 늦깎이 입사를 꿈꿔왔는데 여객보안검색 직원 1900명 고용 소식에 상대적 박탈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공사 1900명 정규직 전환…취준생 반발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공항 보안 업무를 맡은 비정규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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