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ㅈ목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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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좆목의 기준이 뭔데?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한테 아는척 하는거? 그게 좆목이면 걍 일상생활이 불가능한거고... 좆목이 뭘까? 서로 아는척 하면서 모르는 사람은 무시하는거? 난 적어도 그 정도로 막나가는 사람은 본적이 없는거 같은데.. 그럼 좆목이란 뭘까? 대개 메인글에 의미없이 올라가는 글을 ㅈ목이라고 비난하던데 그럼 정치글, 기사글 그건 뭐여..? 난 아직도 잘 ㅈ목이 뭔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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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저 성적 4등급 올랐어요 당신의 칼럼이 그래도 9퍼센트는 도와준거같습니다 고마어요
오 감사합니다
음...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드디어 닉돌아오셧네여 ㅊㅊ
이걸 돌아왔다 해야하나..?
끼리끼리 모아보기에서 놀거나
유머글 같은거 메인 올라가는 것까진 괜찮은데
이 글에 좋아요 누르지마세요 이런걸로
메인 올리는건 좀 그런듯
뻘글이 메인가는것도 좀 그랬는데
특히 “여기 좋아요 누르지 마세요 ㅎㅎ 오르비 단합력”
이런글이 메인가면 진짜 별론듯
1. 애초에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
하지만 기준이 상대적이라고 누가봐도 특정인의 잘못이 확실한 사건에 친하다는 이유로 무작정 옹호하는게 ㅈ목질과 거리가 멀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정치글,기사글이랑 ㅈ목글이랑은 다르다
사람에 따라 정치,기사글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고 ㅈ목글이 불편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전자 유형의 글은 메인글에 올라갔을때 정보 공유,토론과 같은 긍정적인 면이 어느정도 존재하지만, 후자 유형의 글은 그런 면이 전혀 없다.
따라서 동일 선상에 놓고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
1.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건 여전히 마찬가지. 무작정 옹호하는것을 ㅈ목질이라고 규정하면 약간의 기준이 있는 채로 아는 사람은 옹호하고 모르는 사람은 옹호하지 않는것은 ㅈ목이라고 보지 않아야하나?
2. 순환
ㅈ목글이 뭔지 정의하지 못한다고 했으므로 정치글, 기사글과 따로 분리하여 생각할수 없다
결국 님 논리는 객관적인 기준이 존재하지 않으면 어떤 일이든 정의 할 수 없다는건가요?
그렇다면 객관적인 기준이 없는 모든 사건에 가치판단을 하는 일은 님 논리대로라면 전혀 의미 없는 일이겠군요
또한 정치,기사글과 ㅈ목글은 메인글에 올라 갔을때 긍정적인 면이 있냐 없냐고 다른 기준을 적용해서 구분했는데 이걸 1.과 연결 지어서 해석하시는건 뭔가요?
아뇨 전 가치 판단이 무의미하다 까지 가잔게 아니라, ㅈ목이라고 욕하는 기준들을 보면 걍 자기가 싫은걸 ㅈ목이라고 하는거 같아서 그래요. 객관적인 기준이 있을 수가 없죠 ㅈ목이란거엔. 그런데 지나치게 ㅈ목을 자기 멋대로 정의하는거 같아서 그렇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1번에서 정의하지 못한다고 했으므로 ㅈ목글과 정치, 기사글을 다르다고 말할수 없단거죠. 만일 그 긍정적인 면을 생각하자면, 정치 및 기사글이 긍정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는 있지만 부정적인 면또한 가져옵니다. ㅈ목글은 부정적인 면밖에 없다고 하시는데 1번에서 말했듯이 명확하게 뭐가 ㅈ목인지 말할 수 없기에 의미가 없다는겨죠
1.에서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걸 밝히고 전 개인의 가치판단하에 이 사건은 ㅈ목에 가깝다고 말했습니다
여기에서 제가 자기 멋대로 ㅈ목을 정의했다고 느끼시나요?
또한 2.에서 전 전혀 다른 기준으로 정치,기사글과 ㅈ목글을 분류했습니다.
ㅈ목글이 뭔지 정의 내리기가 불가능하다는건 엉뚱한 소리죠
물론 더 정확히는 메인글에 긍정적인 면이 ‘존재 할 수 있는 글인가 아닌 글인가’로 나눈거지만 이 부분은 자세하게 말하지 않은 제 실수긴 합니다.
? 전 ㅈ목을 초등기하님이 ㅈ목을 정의내렸다고 한적은 없어요. 전 그리고 이 사건과 무관하게 ㅈ목이라는 메타는 많이 있었고, 그때 느낀 것을 쓴겁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때 과제하고 있어서 뭔지도 잘 몰라요.
2에서 분류한건 긍정적인 여부입니다. 그렇다면 정치,기사글과 ㅈ목글을 분류하는 기준은 긍정적 요소인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ㅈ목글이 뭔지 명확하게 말할 수 없다면 긍정적 요소가 특정 글에 없다고 말할 수 있냐는거죠
근데 님이 말씀하신대로라면 다수가 ㅈ목이라고 하면 글은 ㅈ목글이 되는데 전 그에는 동의하기 힘들어서요
ㅈ목글을 정의하고 긍정적 요소가 있냐 없냐를 판단하는것이 아니라 긍정적인 요소로 먼저 판단하고 긍정적인 면이 없는 글 중 ㅈ목글이 있다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가치판단이 무의미하지 않다고 말씀하셨는데 왜 자꾸 ‘객관적 기준’을 들먹이면서 분류 할 수 없다고 말하시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객관적 기준은 없어요. 하지만 가치판단을 통해 상대적 기준을 정할 순 있죠. 이걸 토대로 판단 한건데 님은 계속 ‘명확하게’ 정의 할 수 없다는 말로 이런 판단 자체가 의미없단 식으로 끌고 가시는거 같아요
제가 말하고 싶은건 긍정적 요소로 먼저 파악하고 그 안에 ㅈ목글이 있다고 말씀하시지만, 그 안에서 ㅈ목글이 뭔지 정확하게 어떻게 말할 수 있냐는거죠. ㅈ목글이라는건 매우 주관적으로 생각할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상대적 기준이라고 말씀하시는데 맞습니다. ㅈ목글이 뭔지 판단하는것은 스스로의 상대적 기준이겠죠. 근데 제가 말하고 싶은건 상대적 기준이니 그 기준을 남한테 강요하지 말자는 겁니다. 저 글은 ㅈ목글이다 라고 말하는것은 자신의 ㅈ목글을 판단하는 기준을 상대방에게 강요하여 그 시각대로 바라보게 만드는것이니까요
애초에 2.은 님이 정치,기사글과 ㅈ목글을 동일 선상에 놓은것에 대한 반박글입니다.
동일 선상이 아니라는것을 증명한건데 거기에 ㅈ목글을 정의할 수 있냐 없냐는 다른 차원의 문제죠
맞습니다. 강요해서는 안되겠죠 하지만 현재 많은 사람들이 ㅈ목을 느끼고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다수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ㅈ목글은 ‘상대적인 기준’일 뿐이므로 다른 사람에게 기준을 강요하는게 잘못되었다고 말하는건 결국 절대적인 기준 없이는 무언가를 논할 수 없다는 말 아닌가요?
전 다시말하지만 ㅈ목글이 주관적이므로 특정글이 유익한지에 대해서는 마찬가지로 주관적일 수밖에 없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두번째로 지금 분노?가 뭔지는 잘모르겠네요. 무슨일이 일어났는지 잘 몰라서요. 근데 다만 다수가 주장하는게 옳음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것은 말하고싶네요
지금 사람들이 왜 ㅈ목글을 논하고 있는지 생각해보신다면 남들에게 ‘강요’하는 글을 쓰는게 아니라 오르비에 만연해 있던 과도한 ㅈ목질에 대한 분노 표출로 해석하는게 더 맞지 않을까요?
특정 글이 ㅈ목이다라고 말하는것은 은연중에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것입니다. 그게 ㅈ목글인지의 여부는 그 글을 보는 사람에게 판단하도록 남겨놔야죠
그 과도한 ㅈ목이란게 대체 뭐냔거죠
말했잖아요? 상대적이라고
가치판단이 무의미하지 않다면서요?
특정 글이 ㅈ목이다라고 하는게 은연 중에 자신의 가치관을 강요하는거라면, 님이 쓰시는 글들도 은연 중에 님의 가치관을 강요하는 글이겠네요?
제가 아까도 말했지만 가치판단을 했을 뿐인데 유독 ㅈ목관련 글에 님이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하려고 하는거 같습니다.
주관적인 모든 일을 논할 수 없다는건 님이 말한 가치판단이 무의미하지 않다는말과 상충됩니다.
또한 저는 다수가 옳다고 말하지 않았고 다수가 기준을 ‘강요’했다고 말한 적도 없습니다.
단지 다수가 이런 생각을 하고 있고 이것또한 가치판단인데 왜 유독 이것에만 객관적인 기준으로 판단하려고 하는지 의문이라는 겁니다.
전 단한번도 객관저긴 기준이 필수적이라고 한적이 없어요 ㅋㅋ 다만 특정한 글이 ㅈ목이라고 판단할 수있는 근거가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밖에 없다면 자신의 주관적인 생각을 가지고 남에게 특정 글이 ㅈ목이란걸 납득시키지는 못한다는거죠
저는 칼럼을 쓰면 거의항상 주관적 생각이니 걸러 들으라고 서두에 써놨었습니다
저는 유독 ㅈ목을 객관적인 근거를 대라고 한적이 없어요. 다만 주관적일 수밖에 없으니 ㅈ목이라고 비난함에 부작용도 있다는거죠
대다수가 현재 특정 글이 ㅈ목이라고 납득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러면 님은 또 “다수가 생각하는게 항상 옳은 것은 아니다” 이러시겠지만
일단은 현재 많은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생각 아닌가요?
ㅈ목글을 판단하는 글이 생각을 강요하는 글이라구요? 그럼 모든 글 서두에 ‘이 생각은 주관적이니 적당히 걸러 들으세요’ 라고 써야 할까요?
그렇다면 특정글이 ㅈ목글이라는 글과 님이 쓴 이 글이 무엇이 다른가요?
결국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글인데
심지어 대다수가 공유하는 생각을 말하는 글인데 이런것조차 님이 쓴 칼럼글처럼 서두에 사족을 달아야 하는건가요?
그 특정글의 내용과는 무관하대도요? 무슨 상황인지 조차 저는 잘 몰라요
님을 포함한 소수가 ㅈ목글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는것 조차 주관적인 판단입니다.
그렇다면 이런 글은 님의 주관적인 생각을 강요하는 글이겠구요.
또한 저는 다수가 ㅈ목글이라고 말한다면 그게 ㅈ목글이다 라고 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다수가 공유하는 공통적인 생각이라는거고
그렇다면 다수가 그와 관련된 사건에 자신의 생각을 쓰는게 잘못된게 아니라는겁니다.
애초에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는걸 모두 인정하는데 상대적인 기준에 따라 언급하는걸 왜 하면 안되는 건가요?
님이 동의하지 않으면 동의하지 않으면 됩니다.
하지만 거기에 대고 ‘객관적인 기준’이 없으니 논하는게 의미가 없다거나 다른 유형의 글을 같은 범주로 놓고 판단하는건 잘못되었다는겁니다.
자꾸 제가 객관적인 기준이 없으니 말이 안된다고 하시는데 전 그런말을 한적이 없고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게 되죠 그래서 ㅈ목이 뭐냐는겁니다
ㅈ목이 무엇인지 정의할 수 없으므로 논하는게 의미 없다는건 님이 하신 말입니다.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서
1. 저는 ㅈ목을 정의하는건 상대적이라고 말했고
2. 님이 정치,기사글과 ㅈ목글을 같은 범주로 판단하는게 범주착오라는걸 말한겁니다.
의미가 없다는건 구별해서 이익을 따지는게 의미가 없다는겁니다
사회과학은 완전히 객관적인 기준을 적용할 수 없으므로 실패한 학문이군요
그걸 그리 곡해하시면 곤란합니다
이세계 최강자들의싸움 ㄷㄷㄷ 가슴이 웅장해지누
이래서 페미다음으로 철학충들이 ㅈ같다니까 그냥 정리하면 명확하지않으면 그 기준을 알 수 없는데 도대체 ㅈ목이라는 단어를 왜 여기 저기다가 붙이는지 모르겠다 이건데
이말 자체가 그냥 니네들 가치판단(가치관이 개입된 판단) 을 가지고 왜 다른사람 부정적으로 보냐 이거잖아
괜히 말 ㅈㄴ꼬아쓰네 진짜
가치판단을 "지하 게"님이 필요없다했냐?
가치판단 운운하는거보고 판산줄 알았네 진짜 꼴에 ㅋㅋ
가치판단이니까 이리저리 써 쳐 가져다가 붙이면서 욕부터 박지말라고 ㅋㅋ
마지막까지 남자새기가 쪼잔하게 "사홰과확운 실풰환 확뭔이군뇨"ㅋㅋ 그냥 라면이나 3개 끌여먹고 트름꺽꺽대면서 발닦고 잠이나 쳐자라 지건마렵네진짜 이러니까 쓸때없는거 배우면 사람이 저렇게 된다니까 ㅈㄴ아싸처럼 뭐만하면 ㅁㅁ판단 ;;
가치판단이니까 ㅈ목이라는 단어를 쓰는거고
욕부터 박는게 잘한 일이라고 말한적이 없음
아니 가치판단이니까 ㅈ목이라는 단어 이리저리 가져다가 쓰지말라고요 그거 자체가 욕이잖아요ㅋㅋ
진짜 역하니까 똑부러진사람 코스프레하면서 말뱉지마셈
내가 예까지 들어줘야되나 싶지만, 들어보자면 니가 지금 내 가치판단으론 씨발련같으니까 씨발련인가요?
말 조심하고 살라는데 웬 칸트코스프레러가 나와서
웃기지도않음 진짜 ㅋㅋ
글쓴이가 한말을 정리하면
1. ㅈ목을 구분하는 객관적인 기준이 없다.
2. 정치,기사글과 ㅈ목글은 동일하다.
1.에 대해서는 상대적인것이라고 말했음
2.에 대해서는 전자와 후자는 다르다고 말했음
그래서 1.상대적이니 특정할 수 없고
2. 특정할 수 없으니 구별할 수도 없다고요
1. 상대적이니까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특정 할 수 있고
2. 다른 기준으로 구별했습니다.
님 그냥 말섞지마셈 어떻게든 지가 옳다고 합리화하는거같은데 저런 철학충이랑 대화하면 기분만 찝찝해짐
글쓴이가 한말을 왜 정리해주는데요 저한테? 아진짜 그냥 역겹다 평생 그렇게사셈 그냥 니 마인드바꿀 생각없으니까 좋게좋게 말하고 살자 이런취지의 글인데ㅋㅋ
글을 다시 한번 잘 ‘정독’하시고 오세요
가치판단인데 왜 ㅈ목글을 ㅈ목글이라고 말하는게 잘못된거냐고 물어본겁니다.
논리적으로 아주 어쩌구 저쩌구 따지는 건 번거롭고 귀찮고 굳이 그럴 필요도 없으니 사양하겠음. 제 의견을 밝히자면 서로 언니 누나 형 오빠 거리는 건 누가 봐도 ㅈ목질이 맞음
어제 ㅈ목 어쩌구하길래 뭔가해서 봤더니만 진짜 ㅈ목 꽤나 심하덥디다
응 ㅈ목질 그켬이야
형 누나 카톡해 롤들어와 이런걸 굳이 티내는게 ㅈ목인듯
ㄹㅇ 지하세계에서지들끼리하면 되는데 왜그러는지
나도 ㅈ목질 존나 극혐이고 내가 해본적도 없지만, 남들이 뭘하건 ㅈ목질로 결론내리는건 "니" 생각이고 그거가지고 남 까는건 개 몰상식해 보이는건 맞음. 예를들어 재종에서 연애하는거가지고 "니" 생각만 가지고 그사람들 욕하는거처럼 말이지 ㅋㅋ
이런애들 있잖슴 지가 연애안하면 되는데 남이 연애하는거가지고 욕하는사람 ㅋㅋ
(아 ㅋ 니가 위에 "이런애들"에 해당한다면 진짜 공부랑 상관없이 개 wls이니까 댓글달지말고 그냥 원래하던거처럼 아이스크림이나 집에서 쪽쪽 빨아재끼면서 하트시그널보면서 히히덕대셈;) (고딩때도 주변에도 보면 공부잘하고 앵간치 생겼고 이런애들은 연애하면 축하해주고 그래도 공부는 열심히해야된다고 "조언"해주는데 개찐파오후들 혹은 진짜 공부잘해야만될것처럼생긴애들은 뒤에서 "공부나할것이지ㅋㅋ수능망쳤으면"이러면서 "저주"하더라)
여기저기 댓글에 "우ㅏ~ Si바~ ㅈ목쥘~~ ㅈ뭑쥘~~" 이런거 개꼴보기 싫다 한거였음 ㅈ목질하는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ㅋㅋ
이 글의 내용 또한 ㅈ목질하는게 잘했다는게 아니라 명확히 구별할수없는데 이리저리 돌아댕기면서 "니" 생각에 ㅈ목질 같아보이면 "앗 ㅈ목질 개꼴보귀쉻네~Si뷸~" 이런짓하지말고 그냥 "니"가 싫으면 "니"가 하지말고 "니" 주관적판단으로 남을 욕하지말라는거 아님?
ㅇㅇ 맞음
그냥 "니" 생각대로 남 폄하하지말라했더니
가치판단 운운하면서 "사홰구ㅏ확이 실풰한 확뮨이눼요~" 이러면서 말 빙빙 돌리는게 개 지건마렵다는거임
진짜 학교에 저런애있으면 그냥 안경에 자물쇠 3개 걸어놓고 철학얘기 할때마다 가지고있는 철학책 한장씩 찢는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