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반수 다들 어떻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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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말아먹고 전적대로 돌아가면서
"후.. 이제 이 학교에 애정붙이고 수능 ㅈ까고 대학생활한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국덕택에 새내기생활 하나도 못 즐기고 1학기를 마무리했네요.
이런 생각을 같이 하고 있는 친구놈이 있는데, 이 친구도 진짜 계속 아 반수할까? 를 입에 달고사는 덕분에
저한테도 반수뽐뿌가 심하게왔네요
흐.. 이제 수능이 아니라 인생을 살아야할 시기인거 같긴한데..
뽐뿌가 쎄게와서 고민이 되긴합니다.
결정에 도움이 되게 한마디씩만 해주실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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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수 듣고있는데 미1친년 화장을 진~하게 하고왔네ㅋㅋㅋㅋ1ㅋㅋㄱㅋㅋㄱ 개웃김ㅋㅋㅋㅋㄱ
숭대에서 2년꿇고 이득이려면 최소 중대최상위 서성한 하위 가야하니 가슴이시키면 해야죠
전 이미 1년 다니고 휴학해서 재종다니는중 ㅇㅇ
안하면 적어도 내가 30대까진 후회할 것 같아서요
전 삼수까진 괜찮다고생각해여
재필삼선 사심오운
전이미 하고있습니다><
뭐든지 고민했던 거 안해버리면 나중에 후회함
저두 삼반수 화이팅
위에는 남의인생이라고 너무쉽게 말하는거같고 재수때 1년해서 실패하셧는데 반수때 교육과정도바꼇는데 흠.. 잘고민해보시길 오르비는현실과 달리 n수를 많이 권장합니다
오르비는 지나치게 n수에 관대해요.. 신중히 생각하고 결정해야 할 일입니다 높은 학벌이 반드시 필요한 직업을 하고싶으면 삼반수 하는거고 아니면 안 해야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