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이 보이는 4수생입니다ㅜㅜ 의대를 목표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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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수능 떡치고.... 재수해서 중대공대 갔다가 삼반수 시작... 실패하고 사수중입니다
사수마저 실패하면 내년엔 23살에 군대도안간 1학년이 되버립니다 ㅋㅋㅋ
수능을 몇번 본 경험이 있어서 점수폭은 크게 오르락 내리락 거리지는 않습니다
글고 이번 6평 9평을잘봐서...ㅜㅜ 서울대를 목표했다가 의대로도 눈길이 가게됐는데요. 확실이 실력이 안정적이게 된 게 느껴집니다
수능에서 평균백분위 몇 %정도를 맞아야 의대를 갈수있을까요
이태까지 이런것 하나도 모르고살다가 ㅜㅜ....
그리고 의대 분위기가 빡세다는데 4수라는게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지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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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시는(다니신) 분이 가장 잘 아시겠지만,, 잘 확인하고가셔요. 성격좀 있는분이면 기수제의대 적응못하실듯..
평백98정도면 지방의 최하까지 고려시 무난합니다, 하지만 지방의는 기수제 장난아니던데요 잘 적응하실지요? 그리고 내년까지 수능안되서 군대끌려가시면 나이가 참... 굉장히 위험한 길을 걷고계시네요, 목숨건다는 각오로 임하셔야 할듯합니다...
4수면 학번제여도 웬만큼 제약 안받으십니다. 상호 알아서 조심하게 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