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르비대표천사 · 736898 · 20/06/20 15:36 · MS 2017

    그럼뭐함

  • 회기요정 · 899127 · 20/06/20 15:36 · MS 2019

    ㄹㅇㅋㅋ

  • 회기요정 · 899127 · 20/06/20 15:37 · MS 2019

    대학이 범죄다 낄낄^^

  • 슈라토 · 973280 · 20/06/20 15:37 · MS 2020

    뭐하긴 살길 찾아야지
    수능준비는 하는건데 상황파악을 하면사 살아라ㅡ이거야 내말은

  • 지곡이 (๑•́ ₃ •̀๑) · 953665 · 20/06/20 15:37 · MS 2020

    AI 대학원 → 해외 유학 → 탈 조 선...
    나는 공부할래요.
  • 슈라토 · 973280 · 20/06/20 15:39 · MS 2020

    응 님은
    그래도 상황판단이
    좀 되시는 군요

  • 京大工業化学科 · 589591 · 20/06/20 15:38 · MS 2015

    살아가는 것도 투입되는 식량, 자원의 양에 비해 너무 가성비 떨어지는데 그렇다고 죽기라도 할 거임?

  • 슈라토 · 973280 · 20/06/20 15:41 · MS 2020

    살아가는 것은 아름다운 풍경 새벽별빛의 장관 드넓은 세계 미래에ㅡ대한 희망 이런것들이 있는 반면에 대학이라는 울타리는 사람을 오로지 책속에 파묻히게 해서 단순 사무 노동자로 만드는 것지 그것도 과거 이야기 일뿐 지금은 노동자로 만들어 주지도 못함 완전 아노미 상태 들어간거임

  • 京大工業化学科 · 589591 · 20/06/20 15:46 · MS 2015 (수정됨)

    그렇게 따지면 대학이란 것도 얼마든지 잘 포장할 수 있음, ,찬란한 청춘, 사회인이 되면 느껴보지 못하는 자유, 졸업하면 뭐라도 될 것 같다는 미래에 대한 희망

  • 슈라토 · 973280 · 20/06/20 15:52 · MS 2020

    네 순진한
    생각이십니다 들어가보면 1학년 때부터 치열한 경쟁 , 학점의 노예 , 취업에 대한 공포 , 교수님 말 한마디도 다 녹음해서 달달 외우는 시험들 , 교수에 대한 권위 , 토익 900 , 스펙취득 등등 오로지 대기업에 들어가기 위해 분투하는 님과 동기들을 보실수 있을
    것입니다 찬란한 청춘? ㅎㅎ 도서관에서 토익책 파는 청춘? 자유? 학점노예가 자유? 대학은 사회의 노예를 배출해야 한다는 절박함이 있어요 가보면 압니다

  • 京大工業化学科 · 589591 · 20/06/20 15:58 · MS 2015

    인생도 뭐 있나 승진을 위한 치열한 경쟁, 고용주의 노예, 힘들게 대기업 들어간다 해도 50대 되면 책상 치워져 있어 최종적으론 권고 사직, 상사의 지랄지랄 쌩지랄
    그냥 그렇게 생각할 거면 하루빨리 산속에 들어가는게 나을 듯

  • 슈라토 · 973280 · 20/06/20 16:11 · MS 2020


    그건 세뇌된 결과 입니다 그것을 벗어나면 자유로운 독립적인 삶이 있습니다 대부분 그걸 못하지요 왜냐 남과 다른 길을 가는것이 두려우니까 남밑에 들어갈 생각 하지 마십시요 자기 사업해야 합니다

  • SNUDiplomacy2022 · 919199 · 20/06/24 07:45 · MS 2019

    옛날에 설대관련다큐에서 교수 말 녹음한다고 얼핏 봤던거같긴한데 진짜 그러는군요 ㄷㄷ..먹고살기 힘드네요 ㅋㅋㅠ

  • Covid19 · 971583 · 20/06/25 00:26 · MS 2020

    아름다운 풍경 별빛? 지랄 쌈싸먹고 앉아있네

  • 국문훌리무지하게 · 881620 · 20/06/20 15:38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onot · 786588 · 20/06/20 15:40 · MS 2017

    삶은 효율만으로 사는 것이 아닙니다

  • 슈라토 · 973280 · 20/06/20 15:43 · MS 2020

    대학 해체 직전이다 아노미ㅡ상태다 이건 알고 공부 하더라도 해라

  • 삼반수각 · 845669 · 20/06/20 18:00 · MS 2018

    대학이 원하는 직종으로 가기위해 그쪽지식을 많이 배우는건데 아노미고 뭐고 무슨상관이죠?

  • 응슷응슷응2 · 682355 · 20/06/20 16:31 · MS 2016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lkhhsjdjfaa · 909959 · 20/06/20 16:52 · MS 2019

    자퇴하셈

  • 상대성이론 · 911891 · 20/06/20 17:41 · MS 2019

    효율성만 따지는 삶이 가장 비효율적일텐데

  • 수르망 · 799459 · 20/06/20 18:34 · MS 2018

    무슨 지가 세상의 정답들을 다 깨우친 거 마냥 글 싸재끼고 있네 ㅋㅋ

  • 굴소스2 · 933810 · 20/06/20 18:38 · MS 2019

    그래서 시립 인문 vs 목포대 지적학과 닥후죠?

  • 야스오같은거안함 · 893056 · 20/06/20 19:09 · MS 2019

    대학이 범죄다 낄낄^^

  • 남늘 · 952088 · 20/06/20 19:41 · MS 2020

    엄청 깨어있는 듯이 말하면서 결론이 자기 사업이네 아ㅋㅋ

  • 슈라토 · 973280 · 20/06/21 02:21 · MS 2020

    자신의 모든 시간을 자신만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랑 남을 위해 투자하는
    사람이랑 누가더 성공확률이 높을까요? 자기사업이라 함은 자신을 위해 모든 시간과 자원을 투자하란 것입니다 님밑에서 일하는 월급쟁이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 남늘 · 952088 · 20/06/21 02:22 · MS 2020

    아무리봐도 취업이 창업성공보다는 확률 높아보이는데요..ㅎㅎ

  • 슈라토 · 973280 · 20/06/21 02:58 · MS 2020

    취업은 자신의 인생의 모든 시간을 회사를 위해 사용합니다 그걸로 월급을 받고 생활하구요 그
    결말은 퇴직후의ㅡ침담한 현실입니다 그리고 월급쟁이에겐 절대 부자 되게 안해줍니다 딱 먹고 살정도의
    돈 이것이 바로 사람을 계속 부리는 키포이트이고
    남을 위해 기계적으로 일을 반복할수록 정작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력한 존재로 전락하게 됩니다
    평생을 자신을 위한 삶이 아니라 남을 위해 산 결과지요
    반대로 자신을 위해 인생을 보내는 사람은 처음에는 달콤한 정기적인 월급이 없을지라도 시간이
    가면 갈수록 성공확률은 올라갑니다 노하우가 축적되고 그 수익은 고스란히 자기 몫이 되니까요

  • 04 73기 · 860962 · 20/06/20 20:19 · MS 2018

    사관학교야말로 진정한 대학이죠 ㅎㅎ

  • 슈라토 · 973280 · 20/06/21 02:22 · MS 2020

    사관학교는 생존 기술을 가르치죠
    그나마 살아남는 곳중 하나입니다
    그곳 리더쉽 프로그램은 자타공인 최고 입니다
    미국 엘리트
    교육 그대로 차용했습니다 수준 높아요

  • 포공 가다 의대로 샐 뻔한 과자 · 913121 · 20/06/21 09:44 · MS 2019

    무슨 이미 사회 나가 있는 사람인줄 알았더니 수험생이네;;; 거기에 1/3을 3/1로 적는 사람의 일침이라...아 이것도 실수를 통해 무언가를 얻으려는 심오한 생각인가 ㄹㅇㅋㅋ

  • 포공 가다 의대로 샐 뻔한 과자 · 913121 · 20/06/21 09:45 · MS 2019 (수정됨)

    근데 인생의 3배이상 일할려면 뭐 저승에서 대출이라도 해오나요...? 신기하네요 ㅋㅋㅋㅋ

  • 노베탈출 · 935206 · 20/06/21 12:29 · MS 2019

    아니 진짜로 아들이 지잡 졸업반인데 취직안돼셔서 이리 말하시는건가 ㅋㅋㅋ
    그리고 굳이 여기분들은 걱정 크게 안하셔도 될것같은데 ...

  • 고놈참잘생겼네 · 874444 · 20/06/21 19:09 · MS 2019

    지잡 졸업반

  • 리얼리스트 · 768694 · 20/06/23 23:48 · MS 2017

    ㅋㅋㅋ

  • tjfrk · 872736 · 20/06/21 23:00 · MS 2019

    본인만의 세계관에 갇혀계시네요. 저도 창업이 꿈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길을 매도하지 않습니다. 공부를 굉장히 부정적으로 보시는 것 같은데, 저는 공부를 통해서도 즐거움을 얻고, 그것이 끝난 후 만끽하는 잠깐의 여유를 좋아합니다. 치열하게 산 삶에는 보람이 있는 법이죠

  • 수능수능 · 942472 · 20/06/25 12:27 · MS 2019

    어쩌라고 졸업반이면 졸업이나 쳐하지 왜 수험생커뮤니티에서 꼰대질이야 ㅋㅋ 걍 니 갈길 가라 아무도 관심없다

  • 수능수능 · 942472 · 20/06/25 12:27 · MS 2019

    니가 나약하고 멍청한걸 딴걸로 핑계 대지마라